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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왕따시키던애 뺨때려줬어ㅋㅋㅋㅋㅋㅋㅋ

ㅇㅓ후 |2017.01.28 01:32
조회 1,015 |추천 15

제목대로 진짜 나오늘ㅠㅠㅠㅠㅠㅠ친구가 나 왕따시키던애 뺨때려ㅆ어ㅠㅠㅠ


난 이제 중3이고 초등학교 4학년때 전학온 친구가 있는데 그때부터 친해져서 5년동안 알고지낸 친구가 한명있음ㅇㅇㅇㅇ

콜라좋아해서 콜라라고 부를겡!(준혁이퍼가지마)


콜라랑 초등학교4학년때랑 중1때만 같은반 됐었는데도 너 누구랑제일친해??하면 바로 콜라!!!!할정도로 진짜 친하게 지냈는데 중2때 연락이 살짝 뜸해졌었단 말이야??


내쪽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연락씹고 단답으로 답장하고 그랬어...ㅠㅠㅠㅠ가정형편이 차이가 좀 많이나서 얘랑 한번 같이 놀러나가면 얘는 그냥 현금으로 옷사고 화장품사고 펑펑쓰면서 하루에 거의 15~20만원돈을 만날때마다 쓰는거+밥값낼때도 만오천원나오면 자기가 만원내고 나보고 오천원만 내라 뭐 이런식으로 항상 계산하는데 난 걔가 뭐 사는거 봐도 살수도없고 밥값도 걔가더 많이 내는게 불편하고 미안해서 자존감이 땅을치길래 내찌질함으로ㅠㅠㅠ


그러다가 이번겨울방학에 콜라가 학원을 옮기기로 했는데 어디로 옮길지 몰라서 그냥 나보고 너 학원어디다니냐 나도갈랭 이런식으로(?)우리학원으로 옮겨서 다니기시작했는데 학원시간도 잘 안맞아서 만날일도 자주 없고 우리학교애들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 콜라는 나말ㄹ고도 친한애들 많아서 적응도 잘했음...ㅎㅎㅎ


얘가 좀 프리한편이고 성격도 시원시원???털털하고 고양이상에 성격도 좀 쎄..그리고 우리동네가 좀 사는애들 몰려있는데 그중에서도 콜라집이 많이 잘사는편이고 우리집은 좀 가난해....ㅎ


난 성격도 막 콜라처럼 외향적이지도 않아서 친구도 별로 안많고 친한친구는 콜라하나야..!


음 페북으로 치면 콜라는 프사올리면 좋아요 400~500개씩 받는데 나는 30개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했다싶이 우리집이 좀 가난한편인데 우리학교애들이 유독잘사는애들이 몰려있단말이야?중2때 같은반이 된 시부럴이라는 애가 우리집빌라살고 넉넉한편 아닌거 알고 그때부터 조금씩 시비걸거나 건들더니 애들한테 나가난하다고 소문내서 반에서 왕따되고...ㅋㅋㅋㅋ


콜라한테는 솔직히 너무 말하기 쪽팔리고 자존심ㅅ상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반년넘게 나혼자 끙끙댔는데 시부럴이 나랑같은 학원 원래부터 다녔었는데 학원에서도


-ㅇㅇㅇ너 학원비낼 돈도 있었어??헐 야 그럼 차라리 그돈으로 옷을사입지...ㅋㅋㅋ수업듣는다고 성적이 오르는거도 아니면서 돈 안아깝냐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계속 꼽주고 필통숨기는거 등등 유치하고 짜증나게 많이괴롭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는 나랑 학원시간이 안맞기도 하고 프리한(?)애라서 학원에 자주나오지도 않고 내가 말도 안해서 이런거 전혀모르고 있다가 학원빠진거 때문에 보강받으러 나랑 같은시간대에 수업들으러 왔다가 시부럴이 나한테 꼽주는걸 본거야 딱ㅋㅋㅋㅋㅋ


시부럴은 콜라랑 지금 같은반이고 같은 무린데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정돈데 시부럴은 콜라한테 반갑다고 들러붙더니 콜라한테 아 맞다 너 쟤랑 작년에 같은반이었지~쟤가 빌라살고 어쩌고 우리반 왕딴데 작년에도 왕따였냐고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콜라가 걔 딱쳐다보다니


-니알빠가


딱이렇게말함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콜라-쟤가 빌라살던 말던 니 알빠냐고 __아


시부럴-뭐래ㅋㅋㅋㅋ너 왜 시빈뎈ㅋㅋ좀 어이없네...;


콜라-어이는 내가 없지 입다물어 똥내나니까 ㅅㅣ발


이러고 짐챙겨서 문 쾅닫고 나갔는데 강의실나가자마자 시부럴이 지친구랑 같이 ㅈㄴ까는거야 쟤 뭐냐고 미친거아니냐고 ㅇㅇㅇ이랑 같이 거지같이노냐고 둘다 쌍으로 걸;레니 무ㅓ니하는데 콜라 다시 강의실로 문쾅차고 들어와서 시부럴 뺨 퍽소리나게 때리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는 머리랑 얼굴옆면,,????)


콜라-__아 니가 뭔데!!!!!!!!!


시부럴-또라이야 놔 ㅅㅣ발!!!!!미쳤나!!!!!!


이러다가 일방적으로 쳐맞고 울면서 ㅅㅣ발ㅅㅣ발거림...쌤한테 째껴서 콜라부모님이랑 시부럴부모님한테 둘다 전화가고 콜라는 학원짤리고.....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수업듣고 집가려는데 학원정문앞에서 콜라가 기다리고 있는거야....ㅠㅠㅠㅠㅠ


나는 반년넘게 한마디도 못했는데 콜라가 나대신 그렇게 해준게 너무 고맙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나때문에 학원짤린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콜라얼굴보자마자 꺽꺽대면서 진짜 쳐움....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있던 놀이터 그네에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콜라는 내가 자기한테 그런일이있었던거 한마디도 말도 안해주고 자기한테 자꾸 거리감을 두는거같아서 속상하고 답답했다고 오늘 강의실에서도 솔직히 나한테도 화났다고 얘기하는데 듣는내내 펑펑움....미안콜라야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안하다고 솔직히 가정형편도 그렇고 불편한거도 있었는데 내가 나쁜녀ㄴ이었다고 너무미안하고 고맙다고 꺽꺽거리는데 콜라 왜쳐울어 내가더서럽거든?이러면서 어이없다는듯이 웃는데 그게 너무 콜라같고 고마워서 또 펑펑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짤은예뻐서올려..!다들좋은밤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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