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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아빠 다시는 보기 싫음..

식빵색깔아 |2017.01.28 08:19
조회 147 |추천 1

진짜 제목 그대로 우리 작은아빠 정말 다시는 보기 싫음 ㄹㅇ
내 생각에는 우리 집 어른들이 정말 구식이라 이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너희들 생각에는 내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

1.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얼평

어제? 무슨 청년 창업가라고 일반인들이 티비에 나왔었음.
근데 작은 아빠가 거기에 대해서 얼평을 하는거임ㅋㅋㅋ
저 애들은 공부도 못하는데 얼굴도 못생겨서 저런 짓 하는거 아니냐고..
이때부터 난 좀 빡쳤음.
작은엄마랑 우리 엄마도 그걸 느낀건지 저 애들이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 거 아니냐고 했는데, 작은 아빠가 여자들은 자기보다 예쁜 애들은 씹으면서 못생긴 애들은 감싸준다는 개소리 시전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신나게 일반인 얼평 하더니 하는 소리가 본인은 티비 속의 사람들만 외모 평가 한다고ㅋㅋㅋㅋㅋ

2.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모독?

어제 궁금한 이야기에 소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어.
우리는 다들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혼자서 하는 말이 솔직히 우리가 일본한테 저 짓을 당한건 사과받을 게 아니라 우리 나라가 부끄러워 해야 하는 거라고 함ㅋㅋㅋ
그러면서 위안부 할머니들 증언? 같은 화면이 나오니까 방송이 왜 그렇게 감정에 호소하냐며 또 또 개소리..

3. 아메리카노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커피에 대한 얘기가 나옴.
커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마자 하는 말이 육천원짜리 밥 사 먹으면서 육천원짜리 커피를 왜 사먹냐는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썰 푸는데 본인 회사 여직원이랑 술 마시고 그 직원이 커피 사달라고 했다는데 안 사줬더니 바닥에 드러누워서 땡깡을 피웠다고 엄청 뭐라함..
결론은 본인이 안 사줌.
안 사줄거면서 왜 고나리질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음

그 외에도 구린 마인드를 가졌다는 걸 알 수 있는 일이 수없이 많은데 기억이 안 나네.
이 인간은 경제권을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린 본인 애들한테 군것질거리 하나 안 사 줌ㅋㅋㅋ
너네가 보기엔 어때? 진짜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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