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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그렇게 중요한가요?

힘들다 |2017.01.28 17:06
조회 611 |추천 0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가 있습니다.

저 힘들때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였습니다.

그 남자도 저를 혼자 짝사랑하다가 연인이 되었기 때문에 많이 많이 잘 해 주었습니다.

연애한지 1년 쯤 될 때 남자집에서 결혼을 서두릅니다..

급기아 예식장도 가계약하고 그러지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결혼을 반대합니다..

이유는 어느 절에가서 스님을 만나 뒤로인데.. 그 스님이 제 사진을 보더니 귀신이 붙어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저랑 결혼하면 남자가 40살에 요절한다고 하여..반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빠는 그 말을 믿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저는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붙잡고 헤어지기를 여러반 반복합니다.


남자가 추석쯤에..저희집에 인사를 옵니다. 그 때 올 해 가을에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 봄에 상견례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후 남자 부모가 아들이 너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궁합을 보러 철학관을 갑니다.

철학관에서 우리 궁합보다 오빠의 궁합이 안좋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후내년까지 있다가 해라고 하며.. 사실 두리 궁합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그 스님이 저를 보더니 낙태한 몸이며 그 죽은 아이가 귀신이 되어 붙어 있다고

남자 어머니께 말을 합니다.

그때부터는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예정된 해외여행을 가고자 공항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 공항에 남자 엄마와 누나들이 나타납니다. 저희는 결국 못가고 저희 집으로 남자 식구들이 밤 10시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나서.. 궁합이 안좋아 결혼 못시킨다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저희는 궁합보다는 서로 맞추는 것이 더 힘들고 더 중요하다가 여깁니다.라고 말하니 더 큰소리로 궁합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리 궁합이 중요하다면 알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커플들은 이렇게 여행도 다닙니다. 꼭 공항에서 잡아오셔야 했습니까? 저도 아들 키우는 입장인데..하며 말을 흐립니다..

그리곤 아버지가 알겠으니 나가시라고..그렇다고 이렇게 한 밤중에 무작정 찾아오시면 어쩌냐고..따집니다.. 그랬더니 남자 엄마가 제가 들어올때 죄송합니다. 갑자기 찾아와서 예기 하지 않았냐고..합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졌고 현재 남자는 휴대폰 번호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까지 하는데 뭐가 좋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힘들 때 곁에 있어주고..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2년동안 사귄 연애.. 저도 그렇지만.. 남자에게도 저가 거진 첫 연애였습니다..

잊어야지 하는데.. 눈만뜨면 연락올 것 같고.. 그래요..

아직 헤어진지 보름지나서 일까요??


저 잘헤어진거 맞죠?


다들 그 집이 복을 찾다라고 합니다.. 어서 내려 놓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조건만 보면 너무 안좋은 집안이라고 조상이 도왔다고 합니다.


몇 명 사람들은 보았지만..

그 남자는 홀어머니에 누나 3명이고, 누나들이 시잡은 가였으나 친정에 매일 전화한다고 합니다.

오빠 역시 대기업 다니고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지만 2~3일에 한번씩 무조건 어머니께 전화합니다. 남자집은 빛은 1억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재산은 집 2억?정도,, 산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가 모은돈은 천만원입니다.

그리고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아주 절실하며 궁합도 중시여깁니다.

불교에서 제사를 몇 번씩 합니다.. 집에 빚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사? 굿?을 꼭 합니다..

남자는 성기에 문제가 조금(발기 저하, 조류증)있으나 약먹으면 치료된다고 남자 엄마가 얘기했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집에 빚은 없습니다. 총 재산으로 따지만..5억정도이며..

제가 모은 재산도 천만원 정도입니다.. 전 기간제 교사이고 맏이입니다..

어머니는 가정주부시고 아버지는 학교에서 일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그것보다 이런 사람 저는 잊을 수 있을까요??ㅜ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 절에서 처음엔 제 사진을 보더니 죽은 오빠가의 귀신이 있다고 하다가..

오빠가 그런 사람이 없다고 따지자.. 그 절에서 스님이 하는 말이..

사실 사진만 보고는 죽은 오빠인줄 알았는데..

직접만나보니 죽은 아이의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오빠가 놀랄까봐 말 못했다고 합니다..

ㅎㅎ 오빠가 이미 이전부터 제가 아픈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네..저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친이었던 사람이 그 사람을 말을 더 신뢰하였고..

그렇게 저희는 헤어진 상태입니다..

그 스님이 저희 둘이 결혼을 하면 오빠가 죽는다고 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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