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1살 여자고 올해 대학에 합격해서 대학에 가려고 돈모으려고 알바 시작하게된 케이스야.
특성화고 애들중에 취업할 곳 없어서 콜센터 생각하고 있는 애들, 또는 알바할 자리가 없어서 콜센터 생각하는 애들 잘 봐줬음 좋겠다.
나는 각각 다른 쇼핑몰에서 3개월 3개월 근무했어.
1. 스트레스
- 고객들의 인격모독 : 너는 그러려고 그 자리에 있는거 아니냐?, 니가 뭘 아냐?, 무논리 무근거로 따지는 고객들. 근데 거기에 맞춰서 행동해야하는 상담사.
*기저귀고객 : 본인이 한달전에 구매한 기저귀 가격과 지금 사려는 기저귀의 가격이 달라서 컴플레인, **에서 가격 올리는건 사기라고 하며 기저귀 가격을 내릴 것을 주장. / 물가 생각은 안하고 상담사한테 가격 왜 올리냐고 따짐 / 근데 웃긴게 애 불편하게 했다며 보상 캐시 지급.
2. 근무 환경
- 사무실은 정말 건조하고 먼지가 많음(이거는 어디든 해당할 수 있음), 남자 팀장 새끼들이 어린여자 엄청 꼬심. / 팀장이랑 관리자 새끼들은 자기가 왕인줄 암. 상담사들한테 명령조로 말하는건 기본임.
*지들 센터 바쁘면 상담사 사정이 뭐든 상관없이 무조건 남아서 일하게 합니다.
*일 많이 주고선 처리 못하면 집에 못가서 1시간 초과근무할경우 초과근무수당 없습니다.
3. 휴일? 그게뭐지
- 설날 당일? 근무 합니다. 추석 당일? 근무합니다. 강제로 근무합니다. 꼭 나오라고 팀장새끼가 강요합니다. 안나오면 팀에서 눈치 엄청 줍니다. 자 여기서 휴일에 쉬면 평일에 쉬게해준다고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쉬지 말라해요 일 늘어난다고.
*여기서 어이없는거 돈벌려고 쉬는날에 일부러 나오시는 분들중에 특근수당이 너무 많다며 평일날 억지로 쉬게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월급은 딱 기본급만 줍니다. 최저시급. + 특근수당(1.5배 딱 일한만큼만.)
콜센터는 솔직히 임금 상승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콜센터에서 일하면 너는
관리자/팀장의 기라면길수있는 노예 고객의 감정쓰레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