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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와 아빠는 왜맨날 싸울까요

23처자 |2017.01.29 00:52
조회 699 |추천 0
안녕하세요 설날 추석이 너무싫은 여자입니다..
저희아버지는 2남2녀중 장남이고
작은아버지 큰고모 작은고모 이렇게 남매지간 입니다
큰고모는 외국에 사시고 작은고모는
자주 오시지 않아 설날과 추석엔 작은아버지네 가족들을 오래 만납니다
할머니는 안계시고
할아버지가 작은아버지네 집에
사셔서 설날 추석 제사엔
저희가 그쪽으로 가는데요
항상 갈때마다 아버지는 씩씩대며 예정보다 빠르게 집에옵니다 ...
오늘도 역시 작은어머니 때문이구요
제가 볼땐 아빠나 작은어머니나 똑같은거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져 글 써봅니다
이제 편하게 쓸게요!


다같이모여 밥먹으며 얘기하다 세뱃돈 얘기가
나왔는데 작은어머니가 저한테 넌나이가 몇인데
받을 생각하냐며 뭐라하심, 일하는 애가
챙겨줘야지! 하길래 난일안하고 공부중이라함
그건 니사정이고! 이럼 장난치는 말투지만
조금 짜증났음.
작은어머니는 술을 좋아해서 술만 먹으면
말이 많아짐 목소리도 크고
뭐라말하면 화내는건 아니지만 약간 시비조임
예를 들어 다같이 거실에서 영화를 보면
사촌동생이 나한테 이다음엔 뭐야? 하며
물어보길래 걍보면 되지 내가 왜자꾸 물어보냐함
그걸 안지나치고 너가봤다길래 물어보는거지
뭘물어보냐함

치킨을시켯음 분명 작은어머니와 울엄마는
안먹는다하여 한마리 반시켜서 애들이랑
노나먹는데 사촌동생이 엄마는 안먹냐 물어봄
내가 안먹는단 사람들은 굳이 안물어봐도 된다고
그냥 먹으라함 작은어머니는 또
엄마한테 물어볼수도 있지 왜그러냐며 빼애액함

이건예전 일인데 내가손에 땀이많음
우리가족중엔 그런사람이 없고
작은아버지가 다한증이 있으셔서
어머니가 장난으로 작은아버지 닮아
그렇다고 얘기함 근데 갑자기 화내면서
이게왜닮은거냐 막화냄 그날 결국 해산,,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작은어머니 성격이 뭐랄까
기가좀쌔고 당당하며 할말다하고사는타입
자기기분 안좋으면 티가 많이남


설겆이 거리있으면
우리들한테 하라고 하시는데 일을 안하는건 아님
자기가 해야할땐함
나는 여자가 남자쪽 집와서 기안죽고 당당히 사는모습이
좋았는데 아빠랑 트러블이 잦으니 슬슬 짜증남
우리엄마는 순하셔서 답답한게 많았는데
작은엄니는 정반대임

우리아버지는 욱하고 살짝 소심한면도 없지
않아있는데 작은어머니가 기쎄고
술퍼먹고 말많으니 못마땅해함

작은어머니가 우리한테 맨날 뭐라하는건 아니고
저런식으로 쏘아붙이긴 해도 그냥 자기성격이지
우릴 싫어하는건 아님 챙겨줄땐 챙겨줌

근데 우리아빠 성격도 불같아서
서로마찰도 잦고 우리아빠는 위아래 개념이
철저한 분이라 윗사람한테 매우 공손하고
토한번 다는걸 못봄
근데 작은어머니는 연예인 얘기처럼 사소한
얘기들을 해도 아버지말에 큰소리로 따박따박
이건아니고 저건아니죠 하니깐
그런 당당한? 모습이 마음에 안드는듯함
그렇다고 작은어머니한테 뭐라고 하진
않으심 대신 집와서 욕을 실컷함

항상갈때마다 눈치보이고 나도 성격이 불같아서
작은어머니가 저럴때마다 화날때가 있는데
허허 웃는것도 힘들고지침..
아빠도 걍 그런갑다 넘기면 좋겠는데
너무 예민 한거 같고...미치겠음
안보며 살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어떤 방법이 최우선일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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