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저희 집은 아빠와 이혼하시고 아빠의 지원없이 동네에서 작은 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있는 엄마의 외벌이로 엄마, 저, 중학교2학년 여동생과 살고있어요.
학교 특성상 취업이 고3부터 시작되는데요.
이제 올해 제가 고3되면서 취업시즌이 다가오니까엄마가 자기는 이제 일도 하기싫고 쉬고싶으니너 취업하면 바로 퇴직하겠다고너가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네요
저도 취업해서 돈도 모으고 싶고 독립도 하고싶고 한데 세명의 가족을 저혼자 부양하면 저한테 남는 돈이 없잖아요..
가족에서 제 돈을 쓰는게 아깝다는건 아니에요그냥 제가 직장에 안정기와 어느정도 동생도 클때까지는 같이 돈버는걸 원하는건데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취업도 하기전에 김칫국 마시는건 맞지만 지금이라도제 입장을 정리안하면 나중에 정말 제가 외벌이 할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