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유기자가 되지마세요.
대형견 견주로써-
요즘 세상을 보니 너무 답답한마음에 적어봅니다.
"본 내용은 블로그 등 내용을 참고해 적었습니다."
반려견을 유기하면서 참 개인적인 사정 아닌 핑계가 많습니다.
종류도 가지가지 입니다.
결혼, 출산, 육아 시부모님 반대, 남편반대, 집주인반대, 주민반대
구구절절 이유가 많지만 유기하는 더 근본적인 이유는 돈보다는 이기심과
책임감 부재입니다. 외로울때 귀여워서 키우다가 귀찮고 힘드니까 버리는거죠.
다들 반려견 데려올 때는 몰랐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 데려오시기 전에 아시라고 이글을 씁니다.
다소 글이 지루하실수 잇지만 그래도 읽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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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형견에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저는 대형견 견주입니다)
돈이야기먼저 하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꺼 같아 반말로 적어 내려 가겠습니다.
한달식비
사료:10만원/간식:15만원/장난감/5만원/
오프라인 간식구매X 알러지.피부병 등외 질병 우려
직접 수제간식만들어서먹임 주로 야채
사는거라곤 웜지스 등 덴탈껌
사실 더드는데, 평균으로 산정한 금액
물론 덜 들수 있습니다. 사료도 싼거 병원도 안가고 주사도 직접맞추면 돈이 덜들 수 있죠
그래도 약품값, 사료값, 대형견도 미용하는 아가가 있으니 미용값 등 계산하면 어마어마합니다.
대형견미용기준 20만원 달라고하더라구요 다행히 전 골든이여서 미용을 안합니다.
구충제가빠졋네요 매달 한번씩먹이는.대략 약값은10만원정도 나갑니다.
결코 적은 금액들이 아닙니다. 수입이 적은 직장인
수입이 없는 대학생이나, 부모님 동의 없이 덜렁 강아지 데리고온 학생들
모두에게 반려견 키우는 것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돈안들고 키우겠다?
가능하지 않습니다.
더 끔찍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병원비: 엑스레이 컷당 5만원 /혈액검사10/건강검진30예상
중성화 키로수마다 다름 30kg기준 40이상 남/여 금액도다름
소형견들은 탈골에 취약하죠? 대형견들은 고관절에 취약합니다.
수술한다고하면 다리한쪽에 300만원 입니다.
1년마다 맞는 주사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돈들 감당되시나요?
키우고 싶어 덜컥 반려견 데려와서 돈드니까, 책임못지니까
그냥 유기하고 돈 없으면 책임지지마세요. 돈없으면 반려견 키우지마세요
현실은 너무나 분명하고 냉정하고 엄격합니다.
(이 사진은 인**그램 출처)
정말 이쁘죠?귀엽습니다.
이모습에 반해 덜컥 데려오는사람이 부쩍 많아져 속상합니다.
리트리버 견주로써 현재
보호소에는 리트리버 외 보더콜리 등 대형견들도 많으며
유기견 어플에도 많은 대형견들이 안락사 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밥도많이먹고 대소변도 많이하고 산책도 하루에2번해야하고
이모든게 귀찮아졌나요?
어플이나 보호소에 안락사 대기/홈페이지에 파양글 분양글 보면 속이 다뒤집어질거 같습니다.
반려견 반려묘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소중한 우리들의 가족이자 친구이자 평생동반자에요
외적으로 이뻐서 키우시지 마시고, 다방면에서
강아지를 키우실 때 장단점을 확인하시고
키울 여건이 되셨을때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루하셨을테니
아가사진 올리고 그만 쓰겟습니다.
한가지더!!
아가데리고 산책하는데
몰상식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상상초월하더군요
특히나, 초등학생들 어르신들
가만히 데리고 서있는데 굳이와서 만져보겠다고 해서 안된다.했지만
만져서 정신산만해 점프해서 다가가려고하면 소리지르며 도망가고
초등학생들 가관입니다. 돌을 왜던지나요. 대형견은 던지면(때리면)
안아플거 같나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요즘들어 만질려는 사람이 많아 애초에 "물어요.침많이묻어요"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발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견주님들 똥좀 치웁시다.
안치우는 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까지 욕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