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2살 되는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제 아래로 3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저 남동생
제가 판을 쓰게 된것은. 남동생의 폭행때문인데요.
저는 이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가정이 다른 남들 가정과 같을거라곤 생각하지마시구요. 전 어릴때!!(???)부터 남동생한테 폭행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제 이야기 잘들어보십시요.
저는 평범하고 활발하고 밝은성격에 친구들도 잘사귀며
자랐고 평범한 4년제대학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예요. 지금도 겪고 있고. 지금도 트라우마와 아픔이 큰데요. 그냥 언젠가 남동생한테 맞아죽을수도 있어서
안전한 이민이 좋겠다.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저희집이 좀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이 컸는데
동생이 바르게 자라만 주었더라도 참 좋았는데
제가 15살쯤 중학생때도 늘 야야! 부르고.
함부러 행동해서 제 친구들이 저희집 와서 동생을
혼내주러오고 했을 정도였어요.
그렇게 남동생과는 냉냉한듯 안친하게 성장했지만
저는 늘 소극적이고. 학업도 열심히 하지 않고 내성적으로 자라는 동생이 걱정되서 누나로서 해줄수있는 숙제나
많은 도움을 주었죠.
동생이 내성적이고 말수없고. 한데 한번 화나면 모든것들을 다 뒤엎을만큼 폭력적이고. 파괴적이거든요.
진짜 사이코패스같아요.
게임은 중학교때부터 내년이 서른인데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만하고요. 그래서 폭력적인 성향이 늘 있는거 같아요.
동생친구들보면 바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강한 애들도
많던데. 얘는 진짜 왜 이럴까요...ㅜㅜ
전 남동생때문에 좀 우울증걸린적이 꽤 많아요.
부모님께선 늘 나약하고 혼자 라면도 잘 못 끊여서 먹는 동생편이시고. 니가 맏이니 봐줘라. 늘 이태도.
동생이 어떻냐면
어릴때도 무시하고 반말했지만
제가 큰 죄지은것도 없는데.
맘에 안들거나 기분 나쁘면 때려요.
저도 30도 넘었고 사회적으로나 나이적으로나
어엿한 성인인데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요
다른 가족들은 남동생들이 다 착하고 말썽도 없는데.
제가 군대에 있을때도. 사회인이 되어도.
대학생때 수강신청이니 머니 다 챙겨주고.
스킨로션 옷 다 선물도 잘챙겨주는데
남자들은 잘해주는 사람이 만만한 바보인가요?
조금전에도 자기가 치킨시켜놓고 샤워중이라
자기 주머니에 카드있다고 말했는데 제가 잘 못 알아들었어요. 치킨배달원분이 문열고 기다리시는데
씨팔 말귀를 못 알아 쳐먹냐면서 욕을 엄청하고
그걸 엄마한테 일렀다고 제방에와서 저를 발로 쎄게
마구 밟고 갔어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저번 추석때는 자기 기분 나쁘다고. 주먹으로.제 머리 30번 정도 쥐어박고. 머리채 질질 끌어서 때려서 엄청 울고
경찰에도 신고했었어요. 제 핸드폰도 기분 나쁘다고 어디 갖다버렸거든요. 이런게 제가 이 아이의 누나로서
부당하게 겪는것이 너무 많아요. 동생이 저를 때려서
저는 머리에 혹이 심하게 나서 매일 울고 잠들고.
머리한쪽이 심하게 부어서 새우잠 자야했었고
남동생은 그 주먹이 인대널어나서 일주일 병원에 깁스하고 입원하고 있었어요.. 누나패다가 손 다쳐서ㅋㅋㅋ
그런데 저희 가족은 다 남동생 편입니다
늘 언제나
이거말고도 동생한테 맞아서 쇼크 가까운 상태로
간적이 있고. 제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걸릴 지경에
걸렸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누나분 없으시고
이런 남동생도 없으시죠?
저는 사람들을 못 만나겠어요
사람이 무서워서 결혼도 못하겠구요.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많이 심해졌어요.
언제나 말은 거칠고 욕하고. 경찰이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눈물뚝뚝흘려도 눈껌뻑안하고. 경찰오라고하라고. 겁이 없습니다 동생이.
입열면 하는 말이 와 이 신발년이 하면서
사람을 발로 밟고
저는 매년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생 생일을 챙기고 언젠간 변할것이다
군대를 다녀오면 변할것이다
25살이지나면 변할것이다
직장을 다니면 변할것이다.
28살이되면 변할것이다 생각했지만
절대 안변할거 같아요.
부모님 두분은 아들에게 모든것을 다 기대시고.
늘 집안일도 제가 앞장서서 했었지만
제사도 귀찮아서 안지내는 아들편이십니다.
요즘 늘 우울하고 걱정도되고 많은 생각을합니다.
내가 이렇게 매맞아가면서 불행하려고 태어났나..
동생은 정 말 사이코패스같습니다.
제가 이민을가든 무엇에 가있든지 관여도 안할거 같고..
지금부터 머지 않아 언젠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실텐데
단둘이 남는다면 동생이 너무 무서워서
어디멀리 떨어져서 살고싶고 가족의 인연을 끊고
챙겨주는것도 그만하렵니다
자식이 하나보다 둘이 좋지만..
이런 왠수도 이런 왠수가 없습니다.
남동생은 내성적이고 폭력성향이 강해서 도시 같은곳에서도 못살고.
부모님이 집이며 다른건물도 다 남동생주시기로
했으니 알아서 잘살겠죠
저는 특히나 남동생때문에 또 다른 가족을
꾸렸을때 2차 피해자는 내자식들이다라는 마음으로
결혼의 마음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딱 남매하나있는 핏줄인데.
부모님돌아가시면 자기가 다 알아서 챙기고
하겠죠. 제가 이런 마음과 글을 올리는것도
한번은 아닌데.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지 않아서
동생과 떨어져 살지 않으면 언젠가 맞아죽을날이 온다
로 생각하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민 가려고 하는데
잘 생각한거겠죠
남동생한테 살해 직전의 공포까지 간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언제나 거실에 티비 자기가 보고 싶은거 보고.동생이 집에 오면 조용히 제방에 들어가야해요. 머라고하거든요
단 한번도 진정성있게
그냥 일상적인 대화 또한 해본적이 없어요.
남동생을 고소할순 없을까요.
작년에도 동생한테 심하게 맞고. 경찰서에 찾아가서
상담을 했는데 경찰분이 형제끼리는 싸워도
남매끼리싸우는건 못봤다
안믿으시더라구요..
전 살해직전까지 가서 목숨의 위협받아서 찾아간거였거든요.
부모님은 언젠간 변할거라고 하시는데
집안에서 담배피는 저 아이는 절대 안변하고
진짜 교통사고 나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맞아서 사진 찍어둔 사진들도 숱하게 많습니다
자살하고 싶다 이런 생각많이해요
우울해요...
죽고싶다
동생이 어제 발로 다리 여기 저기 막 밟고
밟아서 자고 일어나니 다리 여기저기 다 멍이 들었어요.
일어나기도 힘드네요. 멍 여기저기.
다리가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