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을 찍기 위해 한껏 뻗은 내 팔을 기념하며 한 장 뿌리고 감... 총총^^*
ㄹㅇ 두 발짝 거리에서 찍은 세븐틴을 보고 싶다면 영상 ㄱ
후하후하 하루만에 세븐틴 보고 떨리던 마음 진정시키고 후기 쓰러 왔엉 글이 길어질 것 같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 말투를 쓰겠음ㅇㅇ
또 욕이 꽤나 나올 수 있음 왜냐? 세븐틴의 잘생김을 욕 없이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임 결코 부정적인 의미의 욕이 아니라는 걸 알아줭 혹시 욕 불편한 사람 있으면 댓글 고고링 최대한 욕 자제하겠음
자 여담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음
일단 난 왕십리에 사는 일개 캐럿이고 오늘 5시 반 쯤 왕십리에 세븐틴이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무려 치킨을 던지고(아님) 옷걸치고 쒸쥐뷔로 뛰어감 고로 난 시사회가 시작하기까지 서서 2시간을 기다리고 15초동안 세븐틴을 본거임^^...ㅅㅂ. 체력 거지같은 난 ㄹㅇ 나중엔 다리에 감각이 사라질 지경까지 옴 근데 절대 후회 ㄴㄴ함. 왜냐 난 맨 앞줄에서 세븐틴을 감상했으며 세븐틴은 졸라게 잘생겼음을 깨달았기 때문
세븐틴 실물 영접 못해본 캐럿들 있지? 이것만 알아둬
세븐틴 실물 = 사진 x 잘생김 x 100 (엑스 아님 곱하기 ㅇㅇ)
내가 이 문장에 밑줄 쫙쫙 굵은 글씨 크게 해 둔 이유?(pc기준) 이게 진리이자 오늘 하루의 요약이기 때문
난 오늘 눈으로 봄과 동시에 영상을 같이 촬영했기 때문에 영상 하나로 세븐틴의 실물이 정리 가능하리라 믿었지만 그건 마이 미스테이크였음
영상은 세븐틴 실물의 단 1퍼센트도 담지 못함ㄹㅇ 내가 찍었지만 잘생김을 1퍼도 퍼담지 못한 내 폰과 바르르 떨리는 내 손에 빡쳐서 폰 부술 뻔
여담 집어치운다고 해놓고 온갖 여담 다 함 나란 놈 정말 예상 가능하다
이제 ㄹㅇ 본론으로 들어감 오늘 레드카펫 순서 = 디에잇, 준, 호시, 디노였음 멤버 당 평균 2.5초씩은 봤으니 내 멍청한 두뇌에서 최대한 끌어내어 써봄
명호 - 명호 나오자마자 소리를 지르려는 내 본능과 영상을 찍어야 한다는 내 이성을 두고 갈등하다가 간신히 소리지르는 걸 참고 차분하게 영상 찍음 와 난 여태까지 정말 명호 이렇게까지 잘생길 줄 몰랐음 애쉬?로 염색했는데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없음 왕자님 걸어오는 줄 알았음 ㄹㅇ 얼굴 소멸될 정도로 작고 턱선 날렵한 게 아주 그냥 날 베고 가더라 앞머리 깐 명호 너무 은혜로움 살짝 영접할 뻔 그리고 명호 마냥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키 크도 덩치도 꽤 있더라 쨌든 명호 대존잘 개인적으로 사진이랑 실물 갭 가장 큼 사진 믿지 마
준휘 - 구라 1도 안 보태고 처음에 몰라봤음 왜냐? 예상을 뛰어넘게 너무 잘생겼기 때문 진짜 나 보는데 게임 캐릭터인줄 알았잖 딱 두 걸음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완전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음 준휘는 그냥 완벽한 연예인이었음 되게 근엄하게 살짝 미소지으면서 똑바로 걸어가는데 포스 오짐 얘가 사석 공석 이미지가 다르다니 넘나 귀엽잖아! 이목구비 자기주장 오지고 티존 예술임 아름다워 아 그리고 사진으로 볼 때는 진짜 중국인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인이니까 당연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은 그 뭐라 해야 하지 중국끼...? 그런 게 하나도 안 비춰졌어 결론은 준휘 cg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생김
여기서부터 멘탈이 살짝 나감 잘생긴 네 명이 눈 앞에 있는데 누굴 봐야 하나 뇌 과부화...ㅇㅇ
순영 - 수녕 반짝이 코트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없으뮤ㅠㅠㅠㅜㅠㅜ 순영이 입장하자마자 나한테 손 흔들어준건 나만의 착각일거야 수녕이 웃으면서 눈 접히는 순간 이성의 끈 놓침 천사임 여기서부터 내적 오열 시작 나의 덕심포함 사심듬뿍 시선 100퍼센트로 바라본거라 그럴진 몰라도 춤으로 다져진 순영이 몸선 너무 좋았음 아 그리고 순영이 눈 생각보다 안작더라 적어도 나보단 큼 얼굴 옆선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너무 잘생겼어 내 이상형이야ㅜㅠㅜㅜㅠㅜ 사실 수녕 얼굴 제대로 못봄... 준휘에 혼이 팔려있다보니 벌써 순영이 지나감 과거의 나 개팬다 그래도 뒷모습에서 잘생김 뿜뿜함
찬이 - 소년미 뿜뿜 ㄹㅇ 이걸로 정리 가능 두꺼운 아우터+분홍색 목폴라+상큼한 손 흔들기=내 심장 후드려 팸 그나저나 찬이 완전 폭풍성장했더라 그냥 애기일 줄 알았는데 너무 멋있는 남자가 나와서 놀랐음 과거의 그 쪼꼬미 애기는 어디가고 키도 형들이랑 비슷하고 덩치도 꽤 컸어 찬아 성장길만 걸어조 아 그리고 찬이 얼굴 선 두껍?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되게 남자다운 얼굴선이라고 느꼈어 아 또 사진이랑 실물이랑 가장 다르다고 생각한 멤버 두 번째가 찬이 정말 카메라 하나씩 데려와서 부수고 싶은 정도.. 가끔 사진에서는 턱이 되게 크게? 나온 사진들이 있는데 실물 전혀 안그래 얼굴 대박 작고 피부에서 빛남
다시 여담을 하자면
사실 이 네 명이 끝이라 좀 당황 난 13명 다 나올 줄 알았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소 30초는 보겠구나 싶었지만 10초라니ㅎ 영상보면 알거임 다음 멤버 기다리다가 없는 걸 깨닫고 급하게 화면 돌리는 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 ㄱㅊ 퍼포팀 실물영접 한 게 어디
아 그리고 난 세븐틴을 본 10초가 드라마처럼 슬로우모션으로 꽃가루 떨어지며 1시간처럼 흘러갈 줄 알았음 현실은 개뿔 난 1초 본 줄 알았잖^^ 그 짧은 10초 간 심장 뛰고 눈으로 담고 영상 따라가고 난리 남ㅋㅋㅋㅋㅋㅋ
아 과거의 나 후회되는 게 딱 하나 있음 자리 선정 잘 못한 것... 레카 입구 맨 앞줄에 위치해서 애들 눈 앞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치킨을 버리고 뛰어나온 날 아주 칭찬했는데 15초 후 후회 막심 기자사진 찍고 토크하는데 얼굴 1초조차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토크? 그런 거 들을 멘탈 남아있지 않음 하지만 난 들었음 세븐틴이니까 열심히 경청 ㅎㅅㅎ
응 그 뒤로 애들은 영화보러 들어가서 못봤으니 실물 후기 끝 난 지금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후기 작성중임 칭찬해조 히히히히히
동영상 올렸는데 15분 이따가 공개된다네 영상 보고싶은 캐럿떨 15분 이따 다시 오셈 혹시라도 15분 후에 폰캐럿들 재생 안 되면 알려조 사진도 추가해줄겡 영상 저장해도 노상관 어디 뿌릴거면 출처 걍 네이트판 팬톡으로 ㄱㄱ
그럼 20000 캐럿들 모두 실물영접 하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