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따지고 이런거 진짜 철없는거 아는데 내가 후드티나 후드집업에 관심이 많음
그래서 브랜드 줄줄이 꿰고있고 또 비싼 브랜드 옷만 입어야 되고 안그럼 괜히 나 혼자 위축되고 막 가난한거 같고 남들 다 비웃을거 같고.
사실 내가 어렸을땐 집안이 많이 가난했음 옷도 남들한테 물려입고 똑같은거 초등학교 6년 내내 입고다니고.
그래서 막 가난해보이면 안된다 없어보이면 안된다 이런 강박증이 있는거같애 근데 또 내가 비싼걸 입어서 자신감이 생기면 남을 낮추게 되더라 저 옷 3만9천원밖에 안해 저 브랜드 유행 다 지났는데 저건 진짜 짭이다 이러면서... 나 진짜 인성쓰레기같음 이걸 어떻게 고쳐야되냐
용돈 한달에 15~18만원정도 받는데 다 옷사는데 써 진짜 돈아까운데 옷방에 옷 꽉차있는거보면 또 뿌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