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된얘기지만 (편하게 말할게요 형누나들)
내가 중1때 중학교들어가고서 처음느낀 감정. 이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원망 이란 것이다.
때는 평화로운 5월, 우리는 교과교실제 란것때문에 이동수업을 했기에 과목마다 짝이 다르다. 근데 왠걸? 나한테 온갖감정을 심어주게한 J라는 여성과 겹치는게 많네??
애도 착하고 사교성도 있어서 "동갑내기 여성"과는 장난도쳐보지않은 나에게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치고했다. 요기까지만 보면 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듯한 착각을 할수있겠지만.
걔는 나 이외에도 세명의 남자애 에게 그랬고, 난 그당시 이누야샤를 되게 좋아했기에 그저 "여자 사람 친구"란게 생겼지. 뭐 그렇게 이래저래 5월 중순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나의 건강상 문제로 "보건실"이란곳의 침대에서 휴식 이란것을 행하고있는데 나의 첫 여사친도 휴식 이란것을 취하러오는게 아닌가?? 보건실 침실의 구조는
남자침실을 지나서 여자침실이 나온다. 레이디퍼스트 라는개념을 씹어먹은 설계지
그렇게 지나가면서 하는말이 "아프냐? 나도 아프다" 라는 대사였다. 그순간 나는 혼돈의 카오스로 빨려들어가 "리얼 여성"에게 눈을 뜨고 첫여사친 이 아닌 "첫 짝사랑"이란 것을 경험하게되었다. 그렇게 늘 그렇듯 장난을 치고, 다른애들이랑 장난치는걸 보며 질투하고,다시 장난을 쳤다. 내 자신의 이미지와 용모상 장난치는 그 아이들에겐 호감이 있을지몰라, 나는 절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단념하고 이래저래 살다보니 어느덧 여름방학식. 난 내친구들과 걔는 걔친구들과 놀다가 마주쳤다 그곳이 놀이터였는데 걔들은 놀이터 구조물, 난 바닥
그곳에서 난 외쳤지 니 KOo좋아하제??
라고하니 키득되며 걔친구들이 J임자
있거든?!! 하니 난 표정변화하나없이 무너지는 내 마음의 마지막 소원을 외쳤지,
응 내일 깨져 그때 걔무리중 한명에게 카톡이 왔다. 니 J 좋아하지??
난 대답했지 :ㄴㅇㅁ
그렇게 대화는 종결대고 갑자기 진실게임 이란것을 하자며 나와 내 친구들 단톡방에 소환해버리고선 자기들 마음대로 시작. 처음엔 짜잔한거 물어보다가 럴수럴수이럴수가 J가 좋아할것이라고 예측한 B라는 나의 친구와 J패거리중 한명인 G씨가 그린라이트!!! 난 축하해주었다 진심으로
그리고 __ 또 그린라이트 나왔다.
난 역겨워 "나 롤 하고올게 하고있어"라며 롤은 무슨 혼자 명상에 잠겨 저녀석들은 그린라이트를 밝히는데 난 무엇을 하는가... 하며 생각하기를 5분 그냥 다시 들어가서 윗글부터 차근차근 읽었다
근데 꽤 신기한것이?? G가 지껄이길, "J야 L(나) 가 왜좋아?????" 뭐지 이상황은?? 우선 잠수탄채로 지켜보다가
명탐정새끼들한테 눈팅적발. 그리고 쏟아지는 질문세례 뭐 다 같은 질문이였지만.
"니 우리반에서 좋아하는사람 누구야?"
난 망설였다 이상황에서 좋아한다해버리면.만약 차이면 J와의 관계는 끝나는것인가...?
랄까 "나? J좋아하는데? " 이성 보단 본능이 먼저 움직였다. 뭐 그렇~게 우린 그린라이트가 밝혀지고 알콩달콩설렘가득 1일...은 무슨 사귀지를 않았다 그냥 그래도 걔 무리랑 내친구들 만나서 놀고 방학을 즐겁게 보내다가
난 J에게 야 우리 사귀자
라고 했는데 차였다??? __? 난 패닉상태에 빠져 개학하면 어쩌지 :;어색해서 아 몰라..자살하고싶다 라며 내 가슴이 미어지는듯한 그 느낌에 하루하루하루하루 를 괴롭게 보내다가 개학. 뭐 큰 어색함은 없이 이래저래 지내다가 쌀쌀한 10월어느날 G에게 또한번 날라온 갠톡
니J랑 사길생각있나??
뭐라는거지 이미 차였는데? 라 생각하며 쿨하고 멋있어보이게 3분간 고민한 후 "ㅇㅇ"라며 멋지게 날려줬다 그러고는 답이없었다. 난 다시 바보가된 기분이였으나, 다음날 J가 "야 니 나랑 한달만 사귈래??? 서로좋으면 계속가고,싫으면 헤어지고."라며 딜을 제시해왔다. 난 당연히 수락
그런고로 계약연애 1일, 계약제시를 받은건 저녁무렵이라 1일은 싱겁게 넘어가고, 2일. 2일은 별말안하고 대충 14일쯤. 서툰감정표현을 했다 전화로. 사랑해 라고
그런데 "응.."하고 끊어버렸다???
난 옆에 엄마가있겠지~하며 넘겼으나 이날 이후로 급격히 줄어든 연락. 난 견딜수없을듯한 답답함으로 인해 10월 저녁의 추위를 견뎌내며 그J의 학원쪽에서 기다리다가 ㅈㅈ치고 돌아가는길에 J와 눈을 마주쳤다. 그런데 나를 보고선 반대편 인도로 차도를 가로질러 도망가더라 난 결국 딥빡에 이르러 밤에 "우리 헤어질래?"라 하였는데,솔직히 잡아주길 원했다 그런데 그럴래? 라며 답장이 왔지. 니가 요즘 헤어지고싶은 눈치인거같고 니 나싫어하잖아.
라고 이상한 말이 왔다.
내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믿어주지않자 "누가 머라카드나?" 라고 물었지.
근데 왠걸? 나와 꽤 친하던, G의 그린라이트 남자
바로B가
L이 J ㄱㅅ작아서 싫어한대 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이꼴을 만든것이다. 나는 더이상 부정하지않고 "그래 미안 잘살아."라는 말을 남기고 J를 차단박고
다음날 학교에서 B에게 그런 소리 퍼뜨렸냐고 했는데
"내가 한 말 맞긴한데 작은것도 맞잖..." 그순간 난 내 눈동자에 깃들어있던 목소리를 방출했다
"니 ㅇㅁ ㅅㅂㄹ아"라며 구타를 가했고,그 결과 주위애들이 말림으로 인해 진압. 그렇게 그 애와 사이는 멀어지고 첫 여자친구도 사라졌죠...ㅎ 친구 제대로된 사람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