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애고수님들 (특히 연상연하에 대해서) 궁금한게...

Cocaine |2008.10.26 21:42
조회 636 |추천 0

거의 매일 톡을 보는 눈팅족입니다

 

나이는 21살이고 학교는 그저 남부럽지 않게 다니고 있습니다.

 

전 지체장애 3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상황의 이해를 위해 밝힙니다.(군대 면제자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고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왔는데요,

 

1달, 2달, 3달이 지나가면서 3달째에 어떤 누나와 같은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제가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인데요, 딱 일치하는겁니다. 나이는 저보다 4살 많으시구요.

 

그리고 그 누나도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것같더라고요(물론 착각일수도, 하지만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여러모로 봐서)

 

근데 제가 숫기가 좀 많아서...(여자 앞에서 부끄럼을 잘타죠.)

 

그냥 좋아하는 티도 못내고 그냥 그러고 있었습니다.

 

이 수업 첫날에 티쳐가 각자 소개를 시키면서 각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말하라고 시켰죠(그냥 개인적인 감정까진 아니고요, 단지 장점, 단점정도)

 

사실 2번째 달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라 그냥 몇가지 말하시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수업의 마지막 날 퍼즐겜같은 것을 하면서 놀다가(마지막 날에는 놉니다.)

 

그 누나에게 이런 질문이 떨어졌습니다.

 

이상형이 뭐냐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그 수업 첫날에 말한 제 장점을 모두 똑같이 말하시는 겁니다.

 

제가 어디서 듣기를 연상녀가 연하남을 좋아하면 대쉬를 쉽게 못한다고 들었죠,

 

연하남이 고백하도록 만든다구...

 

지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그 상황인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