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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또 엄마한테 실수한건가

나까 미안한데 고등학교 배정이 진짜 개망 망해서(10지망 붙음) 어제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 그래서 솔직히 엄마든 누구든 누가 말을 걸면 웃으면서 대답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말이야 그냥 그렇게 우울하게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와서 막내랑 같이 자고싶어서~ 이러는겨 근데 나는 또 엄마가 옆에 있으면 폰으로 애들이랑 편하게 얘기할수도 없고 그러니까 안방 가서 자 이랬지 그랬는데 왜~~ 이러는거 근데 진짜 사람이 우울함의 끝을 달리면 걍 웃어넘길수 있는것도 예민 반응 하게 되잖아 그냥 조용히 있었음 그리고 엄마가 자자고 하는데 내가 또 아 그냥 엄마방 가서자 이러면서 엄마 가 나 안고있었는데 밀어냈음.. 그냥 __ 닥치고 같이 잘걸 한 10분전의 내가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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