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할머니를 너무사랑하니 음슴체씀
오늘 할머니 모시고 가구협탁? 을 사드리러 오리역에 있는 가구 매장을 갔씀.
동생이랑 할머니 생신챙겨드린다고 가지고싶었던게 있던 할머니말씀을 듣고감.
할머니가 취향이 있으시다보니 고오급느낌이 나는 엔틱가구에 관심이 많으심
가서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거같아서
주인한테
"근데 원목이라는데 합판은 원목아니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이거 뒷면 합판인가요??"
라고 질문을함.
이소리를 하자마자
세상에 합판안쓰는 가구가 어딧냐라면서 큰소리를 주인이침.
근데 동생이..ㅋㅋㅋ
"안쓰는곳도 봤는데요?"
라고하니
(여기서부터는 주인이 쌍욕을 함)
"그럼 저기서 물건을 사지 왜 여기와서 ㅈㄹ이냐"
여기까지 했으면 나도 그냥 할머니 모시고나왔는데
주인이
"니들도 집회나가지? 뻔한 인간들이네. 너희같은애들때문에 ㅂㄱㅎ가 피해보고있는거아니냐
나라말아먹을놈들. 너거들 인생뻔해뻔해"
라며 갑자기 개드립을 시전
이말에 손자욕먹는꼴은 못보시는 할머니가 동생한테
"저게 틀딱이네"
이한마디하시면서 저런사람 물건살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나왔음 ㅋㅋㅋㅋ
나와서 할머니한테 틀딱이 무슨말인지 아시냐고 물어봤더니
나이먹고 꼰대짓하는 노인들 보고하는 말아니냐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심..ㅋㅋㅋ
세상에 요즘 경로당 다니시면서 모임나가시더니 이런말도 배워오실줄몰랐음..ㅋㅋ
근데 물건사는건데 이정도도 못물어봄??
나는 아직도 이해가안됨.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는거랑 집회에서만보던 ㅂㅅㅁ를 일상생활에서본겤ㅋㅋㅋ
나라망치는 사람들이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