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머리가 어떻게 돌아버린 것 같아 방탄이들 얼굴만 봐도 좋고 생각만 하면 눈물나는 사람들이 되버렸어 팬으로써 너무 심각하게 좋아져버렸어
그런데 너무 그사람들은 잘났어 나쁜뜻이 아니라 어디서든 언제든 밝은 모습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훌륭하고 아름다워서 팬심 + 배움 + 롤모델이 되버렸어
난 자존감이 낮아 그런데 그런나의특징이 방탄을 볼때마다 더 느껴져서 저렇게 빛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지금 뭐하고있는거지? 방탄이들에게서 나는 얼마나 어리석게보일까 이런생각에 날 자꾸 나락으로 떨어뜨리게돼
거울보면 난 왜 그사람들처럼 할 수 없는거지? 내가 할수있는일은 없나? 왜 난 그사람들처럼 밝지않은거지? 자꾸 이런생각한다 저번에는 그러다가 탁상거울 한개깻거든.. 던져서.. 나정말심각한거지?
미치겠어 이제 방탄들을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내 자신이 초라해보여서 눈물나 그사람들은 왜이렇게 대단할까 같은 인간이라도 이렇게 차이나는 급이있구나 싶어
나중에 정신과나 심리검사 받아볼까? 나진짜 맨날 방에서 쳐박혀서 할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구석에서 방탄보다가 현타+내자신의 회의감 느껴져서 울다가 또 방탄보고 오늘느꼈던 감정들 일기쓰고 반복돼
나에게서 방탄은 너무 과분해 정말로 과분해도 너무 과분하고 내 주제에 그사람들 얼굴을 보는것자체가 사치같이 느껴져
방금도 계속 울다가 그냥 여기에 내마음 끄적여보는거야 딱봐도 횡설수설하다 혹시 읽어준 이 있다면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