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인 제가 글을 올려도 되는지 많은 고민을 하며 눈팅만 가끔하다가 처음 글을 올리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된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중2때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물론 근처 초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도 많이 모이는 중학교였어요 중학교 1학년때 이친구를 처음 봤는데 그땐 반도 다르고 이름도 잘몰라 어색한 친구였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때 같은반이되어 이친구가 먼저 말을 걸길래 대답을 해주다가 서로 맞는게 많아 금방 친해지게 되었어요 중학교 2학년이 끝날때까지 별일 없이 잘지내다가 중3때 반이 떨어지며 또다시 어색해졌고 중학교 졸업식을 며칠 앞둔날 겨우 다시 친해지게 되었어요
저와 그친구는 각각 고등학교를 다른 고등학교로 지원을 했는데 그친구는 졸업한 중학교와 가까운 고등학교 저는 먼지역 기숙사제 고등학교를 지원해 서로 떨어져 연락만 자주하며 우정을 이어나갔죠
제가 조금 낯을 많이가려 친구사귀기를 많이 어려워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왕따를 당하게 된거에요 다니다가 너무 힘이들어 친구에게 나 너무 힘들다고 고민상담을 여러번 하며 연락을 하다가 하루는 나 니있는 고등학교로 전학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2년친구인 제게 하는 말이
'야 나 짝수로 다녀 오지마 참고 다니거나 걍 그지역 다른학교로 가'
라는 소리였어요 정말 충격을 받고 큰상처를 받았어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저런 말을 하다니..충분히 상처 받을만 하다고 아직까지 생각해요
(중2면 지금은 4년친구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전 그이후로 이애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2년이라고 적었어요ㅎ)
어차피 집안사정으로 기숙사 생활을 못하게되서 이애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이애의 본성과 악행을 알게되었어요
알고보니 일단 많은 친구를 사귀고 좀다녀보다가 만만하거나 착하거나 아는 선배가 적으면 바로 버리고 무시하고 깔보는 못된 기집애였어요ㅎㅎ
이애의 친언니가 지역에서 알아주는 언니라나 뭐라나..암튼 그렇다니 더 기고만장해서 약한 친구 괴롭히고 무시하고.. 제가 전학 온 후 보니까 더 장난 아니더라구요
학교 축제때 연극을 하기로해 각자 배역을 맡아 협조를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자기는 하기 싫다고 폰이나 쳐하고.. 탈색은 그냥 당당히 하고다니며 그걸로 뭐라하면 아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쌤한테 욕하고 선생님 앞에계시는데 뭔지 지가 마음에 안들면 욕하고 쌤 뒷담 까고 좀 오지랍넓어서 화장 진하고 유치하게 일진놀이 하는 선배들한텐 기념일 다챙기고 하는데
그게 아닌선배들 무시하고 얼굴 생김새로 뒷담까고..
그러면서 또 앞에서는 착한척 순진한척..
수업시간에 진짜 개념없이 떠드는게 누구인데 쉬는시간에 조금이라도 제가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지랄..
제가 쌤들한테 좋은 이미지로 남아야 고등학교 생활 편하게 하는거 아니까 쌤들앞에서 욕은 커녕 싫은티도 안내고 있는데..ㅎ 그냥 벙어리로 보이나 봐요ㅎ 가끔 제가 디스도 하고 걔한테 웃는얼굴로 욕을하고는 있는데 그걸로는 정말 부족해요ㅠ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나이에 흰머리까지 많이 나기 시작했고..
어떻게 해야 제 속이 조금 풀릴까요? 얘를 어떻게 해야 속시원히 복수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