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즈콘 친구랑 같이 가는데 난 선예매로 그라운드잡고
친구는 일반예매라 도와줬는데 얜 실패하고
내가 415구역 잡아줬는데 내 아이디로 잡은거라
두개 다 나한테 배송이 왔음 주소지 안바꿔서
근데 그거 받고 내가 얘랑 만나서 주고 근처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얘기하다가 집으로 갔는데
얘가 티켓을 거기에 두고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집에와서 당연히 주머니안에 있겠지 하다가
그 때 시간이 좀 늦었었는데 내일이 개학이라
얘가 바로 뻗어서 자고 일어나서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하니까 티켓이 사라졌다는거임
그래서 얘가 어머님한테 찾아봐 다라고 부탁하고 학교 오기전에 나한테 전화 엄청하고...
근데 티켓을 찾았어
당연히 찾아도 집에서 찾을 줄 알았는데
그 놀이터에서 찾았는데 티켓을 누가 태웠다는거야
그래서 진짜 얘 존 나 울고 콘서트 못가서 어떡하냐고
그러다가 티켓 찾은거 받았는데
... 막콘 티켓이라 방탄이 밑에 있었는데
그 부분부터 태워버림
중고딩 남자애들이 태운거 같은데
잡으려고 씨씨티비 문의해도 근처에 없다해서
범인도 못잡아
제대로 못챙긴 친구 잘못도 있는데
태워버린거 보고 진짜 너무 놀라고 상처받아서
알리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게 인터파크에 갈 수 있냐고 문의하니까
소속사랑 연락해봐야 한다고 하곤
다음 날 6시까지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 다음 날이 어제였는데 연락 안오고
오늘 거기서 탄 티켓이랑 학생증이랑 티켓 예매 내역서
들고오면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다행이야...
나 진짜 얘 티켓 잃어버렸다해서 때렸어
티켓진짜 아... 얘가 런입덕이라 3기 머스터는 갔는데
콘서트는 처음이란 말야
이제 티켓의 소중함을 더 깨달았겠지...
혹시라도 콘서트 장에서 티켓 탄거 들고 본인인증하는 아미봐도 일부러 태운거 아니고
일부러 태운 거도 아니니까 오해안해도 된다고... ㅠㅠ....
(방탄톡에서 이삐톡으로 옮겼어
판은 잘 안들어와서 잘 몰랐어 미안...
이걸 공카에 올리기가 너무 뭐해서
생각난데가 판밖에 없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