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보이콧하는 거야.
데뷔 쇼케이스도 3000명 앞에서 한 애들인데 단콘이 1500명이라는 것부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어쩌다가 애들이 이렇게 됐을까 싶어지고.
오프에 목숨 걸고 팬싸컷 낮아진다, 경쟁자 줄어든다고 좋아하는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평생 광탈 인생 살아도 좋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애들 알아줬으면 좋겠고 애들 노래 들어줬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자꾸 애들이 텅콘이면 슬퍼해요 이렇게 말하는데 애들이 이 상황 모르지는 않을 테고 왜 팬들이 티켓팅 안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 텐데 단순히 콘서트가 비었다고 슬퍼하겠냐. 오히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해할 애들이지 팬들이 티켓팅을 안 한다고 슬퍼할 애들이 아님.
되게 횡설수설한데 아무튼 난 애들이 날 알아봐주길 바라지는 않고 많은 사람들이 애들을 알아봐주길 바라고 잘 되길 바란다고.
+)큰물=해외 이런 건 아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했으면 좋겠다는 말. 혹시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