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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ㅡㅡ |2008.10.27 12:22
조회 897 |추천 0

안녕하세여 톡을 즐겨보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이런저런 글을 보다가 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다름아닌 남자친구 얘기를 좀 끄적거려볼까 합니다.

제남자친구는 20살이고 대학교 휴학생입니다.

저는 20살 취업하였구여.

 

사실은 조금은 마음을 털어보고 조언을 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같습니다.

 

우선저희는 2007년12월8일부터 사랑을 키워가고있어여

처음두달은 남자친구가 너무잘해줘서 행복하게 잘지낸것같아요 고맙져 그때를생각하면

근데 세달정도 접어드니까 서로이성에대해 간섭을 하게되더군요

서로의 번호만 남기고 전화번호를 다지웠습니다.

이제는 좀 괜찮아 지려나 햇는데 첫번째 사건이 발생한거죠

남자친구 알바하는곳에 놀러갔는데 남자친구가 여자와 문자하다 걸린겁니다.

처음걸린거라 그런건지 배신감이 커서인지 크게 싸우게되었고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부시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왔는데 집에 온저는

'아..그래도 저애가 이제 약속을 꼭 지키겟다고 핸드폰을 부신거구나

내가 조금은 심했나? 이해해줄수있었을텐데.....'

하고 넘어갔는데여 그것도 잠시 .. 남자친구미니홈피를 로그인해서 들어갔는데

그때 문자했던 그여자분에게 방명록을 남기셨더라구여

너때문에 핸드폰 부셨으니까 책임지라나?

여대 갔으니까 여자를 소개 해달라나...

결국 그것 때메 또 싸우게 되어 이제는 서로 미니홈피에 이성들은

연락안하기로 하고 일촌을 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이제 커플폰 커플요금제 커플 번호로 바꾸어

서로만 연락하기로 하고 아무에게도 연락처를 알려주지않기로 했어요

근데 이번에도 역시 남자친구가 약속을 깻어요

미니홈피 여자 다끈어놨더니 거길 찾아가서 방명록에 자기 번호를 남기고

연락을 하라고 하더군여.... 정말 실망스러웠죠 .

그렇게 또 그 일하나 때문에 크게 싸웠고 남자친구는 사과하기에만 바빳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진심으로 사과한건지 그냥 빗말로 사과한건지도 의심스럽구여

그렇게 싸우고 하루하루를 사소한 일로 맨날 싸웠는데여

이번에는 게임을 하다 만난 여자와 문자하고 전화하고 영상통화하고 직접만나고

그러는걸 또 걸린겁니다.. 또 사과하기에 바쁜 남친...

휴 ...이젠 정말 신경안써야지 하고 넘겼는데

그이후로도 5명에 여자때문에 싸우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5월이 되었고

전 임신을 했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뭐같은 짓이죠

그렇게 아무에게도 못말하고 혼자 끙끙앓다가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하게되었고 남자친구는 별로 신경안쓰는듯 하더라고요

그렇게 저혼자 속끓이며 있는데 남자친구가 그때 게임에서 만났던 여자와

연락을 하다 또 걸렸습니다. 휴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했더니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면 그여자에게 따지라고 하는겁니다 .

그래서 그여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말 예의를 갖춰서 연락하지말았으면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여자분은 정말 저와는 다르더군여 . 다짜고짜 욕을 하시고 기분나쁘다는듯.

자기는 먼저 연락한적이 없다고 그래서 증거도 없고 전 알았다면서 끈으려는 찰나

그여자가 갑자기 저를 부른겁니다 . 그여자가 던진얘기는 ..

'그리고 날원망하지마 니가 못생기고 못나서 니남자친구가 이쁜나한테 연락하는거

아니겠어?그러니까 교육좀 잘시켜 나도 짜증나 죽겠다 아 ! 그리고 너 임신했다메?

조카축하다 걸레년 아조카더러워 나끈는다?'뚝 -

아정말이지 .. 전화를 끈는순간 저도 모르게 서러움에 눈물이 나더군요

남자친구가 참 너무하단 생각이들더라고요

게임상에서 얼굴도 사진으로밖에 못보고 그런애한테 이런얘기를 했구나하구여

남자친구는 그얘기 했지만 사과한마디 하지않았고 제가 짜증을 내니까

자기도 짜증내기 바쁘더라고요 .....정말 이런남자랑 계속사겨온 제가 대견할만큼

남자친구는 짜증과 온갖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게임에서 여자를 만나고 그러다 걸려서 하루를 그렇게 보냇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임신한 사실을 저희 부모님이 알게되어 남친 부모님에게도 알리고

싶었으나...... 남자친구누나만 알고이써여

와서우시면서 그러시더라구여 자기 엄마가 알면 쓰러진다고 비밀로 하자고

그러셔서 비밀로 지우게 되었는데요 그후에도 그누나분은

자기가 확인하고 싶다고 병원진다 서 띄어오라고 해서 띄러 갔는데

낙태는 안끄너진데여 그래서 진단서 갖다줬는데

자기가 직접 의사한테 듣고 싶다고 가치 병원을 갓습니다... 휴

정말 하루를 맨날 운거 같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제친구K양이 B군이 맘에 든다고

소개를 시켜달라고 제가 알바하는곳에 와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처를 알려주고 난남자랑 연락못하니까 니가알아서 해라 하고

그렇게 일을 했는데여 잠시후 그K양이 B군을 오늘만나기로 했다고

같이 가자는겁니다 . 잠시후 남자친구가 제가 알바하는곳에 왔고

남자친구랑같이 K양을 데려다 주고있었습니다. 근처 역에 도착하고

K양이 같이 가달라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아니라고 혼자갔다오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알겟다고 대려다주기만하고 집간다고 그랬죠

그렇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K양과B군을 만났습니다 근처 호프집으로 들어갔죠

B군이 자기 친구를 데리고왔더라고요 전 간다고 그랬더니 간만에 봤으니까

술한잔만 하고 가래서 한잔만 해야지 하고 술한잔 기울였습니다 .

제친구K양이 술을 정말 못먹는데 그 B군과 친구가 제친구에게 술을 막 주는겁니다 .

그래서 그 K양보다 제가 술을 조금더 잘먹으니까 제가 대신먹어주다 취했나봅니다.

제가 자꾸 남자친구를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그 B군이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답니다. 저에 그동안일을 아는 B군이 남자친구와 이래저래해서

쟤가 힘들었나보다고 잘해결하라고 하면서 대화를 나눴었나봅니다 .

그러나 제남자친구한테 그런 얘기는 들리지도 않았나봅니다. 얘기를 끈내고 와서

저에 뺨을 사정없이 때렸다고 하더군요 남자랑 술먹어서 기분나쁘다고 ..

제 친구들이 보는앞에서 그렇게 때렸다고 합니다.

자기도 여자만났으면서 그렇게 남자친구가 때렷다는걸 듣고 한바탕했습니다.

헤어질 지경까지왔는데 남자와 술먹은 저도 잘못은 잘못이니까 사과를 하고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후로저는

여자랑도 연락을 할수없게되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연락하지말랍니다 남자친구가

자기랑만 연락하라구여... 연락하지말라더군여 ..

그래서 억울하다고 그랬더니 그럼 자기도 나랑만 연락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지킬 남자친구가 아니었죠 역시 자기가 또 약속을 깻습니다.

친구에 생일 잔치에 간다고 그러더라구여 가라고 햇습니다. 그렇게 친구생일에 2번 갔고

전 친구생일이라고 간다고 할때마다 맨날 못가게 하고 삐치고 화내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맨날 사과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고요

최근에 친구생일이있었는데 .. 동창이라 가고 싶은데 말하면 또 못가게 할 그사람 때문에

얘기 하지않고 갔습니다. 제가 여중이라서 여자밖에없었거든여 .

근데그걸 남자친구가 알아버린겁니다 .

그다음날 문자가왔는데 사생활끄자고 하고 연락이없더라구여. 그렇게 하루가지나니까

여자랑 연락하고 있는겁니다. 휴....또 싸웠죠 뭐

요즘남자친구는 만나기로하고 맨날 약속을펑크네 항상 제가 기다리죠

 

제 남자친구는 이렇습니다.

약속 절대 안지키고

자기는 할수있어도 전 할수없고

자기가 잘못하면 사과하고 제가 이해해줘야하고

제가 잘못하면 절대 이해못하고

이제는 여자만나고 그러는거 하도 많이 걸려서 이제는 저한테

미안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전 이런남자와 계속 사랑을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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