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랑 2천만원 가지고 누가 시집을 가나요
결혼하면 제 전세금 6000만원을 뺴고 현금 2천만원까지 8천만원으로 시집간다는 말입니다.
저 그렇게 양심없지 않습니다. 남자한테 기대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결혼해도 일하고 싶기에 더 복잡한 심경이거든요
몇분안되도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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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팅만 하다가 정말 복잡해서 푸념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띄어쓰기 맞춤법 오타가 심할수 있으니 이해부탁드려요
이제 31살된 직딩여 입니다. 21살 전문대 2학년 2학기부터 일찍 취업을 하였어요
그리고 21살 여름부터 31살까지 햇수로 10년 11년이네요
인문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적성에 맞지 않는 회계 학과에 어쩔수 없이 입학을 했고 처음가서 접해본 학과라 울며 겨자먹기로 매강의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졸업은 해야겠기에 학과장님께 매달려 가며 공부해도 .이노메 머리는 따라가질 못햇네요ㅋ 그래도 빨리 돈은 벌고 싶어 일찍 취업을 하였고 회계사무실에 취직도 해보고 일반 회사 경리직도 해보고 회사를 정말 많이 옴겨다녔는데요 그래도 회계과 졸업하여 늘상 경리직만 하다보니..언젠간 발전 하겠지... 해도.. 10년을 해도 늘지 않는 실력 자괴감, 꾸준한 집중력도 없어 오래 앉아있기 힘분 부분, 돈지급 관련된부분이라 부담감도 크고여;; 이제 그만하고싶네요;;
오늘 미용학원에 등록하러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요 . 이제 잘하는것일까..
아니면 커피숍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도 따서 월 100만원 정도만 벌어도 맘편하게 무거운 마음없이 일하고 싶고 또 많이 벌진 못해도 나이가 마니 들어도 오래 일할수 잇는 직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현제 부모님도움없이 전세(전세 6000)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구요 현금 2000 정도 면 시집갈 준비는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이제라도 다른진로를 찾아갈까 하는데 늦은 나이는 아니겠지요
저희 어머니 친구분도 아이 다 낳으시고 남편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늦은나이에 미용배우셔 아들 딸 대학 대학원도보네시고 .. 그러셨다 하시네요..
글재주가 없어 ㅠ 글에 두서가 없는데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모두 좋은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