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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배정 봤는데 죽고싶어



나 1학년때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왕따시키는 애가 있는데 반배정 결과 봤더니 또 걔랑 같은 반이더라....ㅋㅋ 나 따시키는 이유는 1학년때 과학 조별과제 같은 모둠걸려서 같이한적 있는데 걔가 노는애고 성격이 진짜 세서 나 안하겠다고 깽판치고 꼬우면 자기 이름 빼라고 책상엎고 쌍욕하고 그랬었어.나 그때 과고 목표로 생각해둬서 진짜 중요했거든.결국 마지막에 걔 이름빼고 나혼자 다해서 냈는데 그때부터 따시키더라.너무 무서운건 이게 진짜 때리고 그러진 않더라도 오가는 말이나 시선들이 너무 아파서 죽고싶어.걔네가 딴지걸고 내 과제 훔쳐서 버리고 시험기간내내 괴롭히고 그래서 너무 가고싶던 과고는 못 가.죽고싶어.학폭?신고할 생각 수백번도 더 했지.그런데 우습지만 걔네 언니가 진짜 유명한 일진이라서 걔가 친구도 많고 은근 머리도 좋아서 교ㅁㅡ하게 빠져나가고 자기는 은근히 비꼬고 자기 밑에 애들 시켜서 대놓고 왕따시키는거라서 제대로 학폭처리도 안될것 같더라.내 편인 사람 한명도 없어.나 위로해주시는 선생님도 없고 부모님은 못난딸 대신 과고간 아들만 자식으로 인정해주시고.인과응보라는거 없는것 같아.나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내신 1%에서 30%대까지 추락했어.근데 제일 웃긴게,나 왕따시키는 그 애 얼굴이 진짜 예쁘거든.


진짜 이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노는애들 들어가는 댄스부 부장이라서 춤도 잘추고 지금 대형기획사 연습생이야ㅋㅋ스엠은 아니고 그래도 나름 데뷔하면 공중파예능 고정으로 꽂아주거나 음방 1위할 수 있고 연말시상식에 나와서 상탈수있는 대형. 다 까발리고싶어.근데 그게 안되더라..전부 교묘하게 얽혀있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너무 질기고 두려워
1년이나 더 이 짓을 당해야되는게 진짜 싫다 나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게 너무 끔찍해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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