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말할곳도없고해서 판에 글을써봄
판에서 음슴체 쓰길래 쓰니도 음슴체를 쓰겠음.
3년전 10월 쓰니는 전남친에게 돈을 빌려줬음
그땐 큰돈이 아니였지만
10만원 5만원 20만원씩 빌려가다보니 300만이 됐음
취업하면 제일먼저 돈 준다길래 믿음으로 기다림
하지만 전남친의 거짓말로인해 헤어졌고, 못받은돈을 주라하자
준다고 말은 뻔지르르하게 하지 돈 갚을 능력이 안됐음ㅇㅇ
처음엔 20만, 30만씩 나눠주더니
나중엔 가족사 어쩌고 저쩌고 자기상황을 얘기하면서 돈을 주기 힘들다고함
그게 지사정이지 내사정인가 싶어서 혼자 법률사이트 찾아가면서
지급명령신청때려서 확정받음.(그게 작년 10월)
그이후로는 채권추심인가 뭔가 그사람 계좌통해서 압류하는 방법이있다는데
이건 직장인인 쓰니가 하기 힘들어 방금 법무사에 다녀옴
야 정말 세상좋더라 80만원 받아야하는데 법무사비 30정도?
처음엔 내가 30내고 나중엔 채무자가 법무사비까지해서 나한테 110 주더라고
그럼 나는 내돈도받고 그사람 소송도 할수있고
왜 빨리 법무사를 안갔을까 싶음
무튼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고
돈을 빌려주면 안되지만.. 혹시나 연인이나 친구에게 빌릴경우
꼭 주소, 주민등로증 찍어놓길 바람.
쓰니는 앞으로 절대 내인생에 돈거래는 없다라 다짐했음
마지막으로 혹시나 이글을 읽게될 채무자에게
주변에 아는 지인들한테 돈 빌리면서 거지처럼 살지 말아라
능력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술 많이쳐먹고 오래오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