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강남 거리를 지나던 중에
SK텔레콤 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인 옷을 입고 있던 사람들에게 붙잡혔습니다(^^;;)
011핸드폰을 쓰냐고 묻더니, 통화료 1만원 할인권을 받아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핸드폰만 보여주면 된다고,,
저는 별 의심없이 보여줬습니다.
네이트를 접속하는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달, 요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평소랑 다른것이
네이트카드 상품권 -11,000원(이게 그들이 말한 통화료 할인권인듯..)
그런데, 거기에 덧 붙여 나온
데이터 통화료 1,012원과 데이터 정보료 10,000원
결국 내가 오히려 12원의 돈을 더 낸셈이지요.
12원 아무것도 아닙니다..(사람마다 액수의 차이가 약간씩 있겠지만..)
그렇지만 길가는 사람 붙잡아 세워 홍보한 효과는 엄청났겠지요.
그 사람들 다 당연히 1만원 할인 받는 줄 알고 붙잡혀서 전화기를 건네준거지
12원 더 내겠다고 그 시간(약 10분)동안 기다린거 아니예요.
왠지 속은 기분은 어쩔수 없네요.
아울러 울 어머니 지난달에 휴대폰 사면서
대리점에서 똑같이 1만원 통화상품권 준다해서, 네이트접속했는데,
내 고지서와 같은 결과예요.
SK는 왜 뒷일은 생각안하고, "할인"해 준다는 말에만 목소리를 높이는지.
정말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