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짹에서 동행 구하고 같이 다닌 후기..

솔플이 편하다는 말이 있긴 했는데 나 길치라서 잘못하면 길 잃어 버릴까봐 동행 구해서 같이 다녔는데 처음에 길이 엇갈려서 뎀으로 계속 어디냐고만 물어보고 30분정도 혼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다가 겨우 만났는데 처음으로 한 대화는 그냥 안녕하세요 하나였어.. 나보다 두 살 언니라길래 존댓말 쓰면서 어디 사세요? 이러고 조용하다가 먼저 말 걸면 서로 웃기만 하고ㅠㅠㅠ 초반에는 진짜 어색 했는데 나눔 받을 때는 따로 다녔거든? 나눔 다 받고 콘 입장 하고 급 말 트여서 반말로 바뀌고 이름도 서로 알려 줬어 갘이 다녔던 언니 진짜 예쁘고 착해쏘ㅠㅠㅠㅠㅠㅠ 진짜 착해 먹을 것도 사줬고 굿즈도 나눠 줬고ㅠㅠㅠㅠㅠ 동행 잘 구한 거 같아 집에 갈 때는 아예 정반대라 사진 하나 찍고 헤어졌당.. 옆에 앉아서도 언제 입덕 했냐 최애가 누구냐 키가 몇이냐 어디 사느냐 이런 걸로 대화 하는 건 확실히 같은 팬이라 공감대 얻는 게 많았오 동행도 괜찮은 거 같아 내가 좋은 동행인을 만난 거지만 암튼 이번 콘 넘므 행복했ㄷ아

추천수0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