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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내가 크게 생일파티 하고 싶어서 초대할 애들

친한 애들만 모아서 했는데 젤 친한 애랑 걍 좀 친한 애들 3명 이렇게 총 5명끼리 했는데 그때 엄마가 11만원이나 두고 편지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와 ㅇㅇ아~ 이러고 돈 주고 걔네랑 모여서 가는데 처음엔 케이크 사는데 좀 안 친한 애들 3명이 큰 거 사라고 많이 먹어야 된다해서 3만원치 사고 노래방 내가 1만원 내고 음료수 사주고 과자나 그런 거 다 사줘서 2만원 나중엔 6만원 쓰고 그냥 대충 생일파티 하고 나가서 배고프다 해서 나는 걍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하고 다른 애들은 ㅈㄴ 비싼 거 말해서 젤 친한 애가 내 편 들어주면서 오늘 ㅇㅇ이 생일이니깐 ㅇㅇ이가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햄버거 먹으러 가자해서 먹으러 갔는데 걔네가 무슨 세트 8000원짜리 시킨 거임 그 전에 걔네가 뭐 사달라해서 내가 다 사줘서 돈 별로 안 남았었는데 ㅈㄴ 비싼 햄버거만 시켜서 내가 먹을 햄버거도 없는 거임 근데 좀 안 친한 애들이 갑자기 넌 왜 돈을 11만원밖에 안 들고왔냐고 엄마한테 더 달라하지 너네엄마는 무슨 생파하는데 11만원만 주냐고 넉넉히 15정도는 챙겨와야지 이러면서 진짜 눈치 줬는데 집 와서 왜 내가 이런 애들한테 돈 쓰면서 욕이나 먹어야 하나 생각들어서 눈물나고 일기 쓰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울기만 울었음 11만원이면 충분히 큰 돈인데 엄마한테 너무 죄송함 ㅅㅂ ㄹㅇ 아직도 새악ㄱ하면 개빡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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