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그저께 sm 글로벌 오디션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기려고해 우선 내가 10대 판에 글을 한 번 올렸었는데 욕이 너무 많아서 지우고 다시 쓴다 내가 판한지 얼마 안되어서 채널 선택을 잘 몰랐단 말이야? 그래서 부득이하게 10대 판에 모르고 올리게 됐었어 일단 그건 미안하고ㅋㅋㅋ엔터톡에 이런 후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길래 여기 올릴게 음슴체 좀 섞어서 갈게
일단 아침 8시반에 일어나서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버스랑 지하철을 타고 sm 코엑스 아티움으로 갔음
갔는데 세상에 줄이 너무 긴거야
꽤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근데 내가 오디션줄이랑 아티움 입장줄이랑 헷갈려서 첨에 잘못 섰다가 알아차리고 다시슴ㅋㅋㅋㅋ
내가 거기서 크게 느낀게 있는데 지원자들이 서로 너무 쳐다보더라
얼굴스캔하는 것 같기도하고 누가 이쁘나 서로 쳐다보는 듯 경계? 하는것 같기도했고ㅋㅋ
난 친구랑 같이 갔는데 걔는 노래를 아주 상당히 잘부름 난 춤이였고
나는 내가 떨어지더라도 걔는 붙기를 바라고 갔음
줄이 길긴 했는데 예상외로 빨리 줄고 우리는 엘베를 타고 5층으로 갔음
5층에서 우리는 그 씨애터 문앞에서 한 차례 더 기다림 거기서도 계속 뮤비를 보여줬음
그러다가 번호표 받고 씨애터로 들어감
지원서 받고 내가 펜을 안가져와서 내 친구가 다른사람한테 빌린 펜을 빌려썼음
거기서 께에엥에엥에에속 sm 뮤비를 봤음
첨엔 뭐 엑소 샤이니 소시 레벨분들 뮤비보면 와~ 여기저기서 감탄나오고 이쁘다고 난리 났었는데 계속 보니까 다들 침묵ㅋㅋㅋㅋㅋ
거기서 나 sm뮤비 질릴뻔했다......
도중에 화장실에 갔는데 무슨 장기자랑 대기실인줄 알았어ㅋㅋㅋㅋ
화장 고치고 난리남.... 근데 함정인건 화떡에 예쁜것도 아니였다는거......
진짜 화장진하고 머리 염색도 많았음
그런다음 다시 씨애터에 돌아왔지 여튼 거기서 진짜 3~4시간 정도를 기다렸다가 내 차례가 된거야
너무너무너무 떨렸음 근데 기다림은 그게 끝이 아니였음
그게 오디션 장이 3곳인가로 나뉘여져 있었는데 나는 그 sm 남루키즈들이 으르렁 커버했던 그 뒤에 엑소라고 써져있던 방에서 봄
여자분 2명 있던방. 여튼 거기 옆에 메이크업 받는데가 있었는데 거기 앞에 짐을 다 놓고 대기했음 한 20분은 기다린듯....
.진짜 심장 터질것같은거야.....안에 보니까 우리 앞사람들 다 춤추고 노래하고 있고ㅋㅋㅋㅋㅋ
ㅋㅋ진짜 실감되었음 유튜브에서만 보던 장면에 내 눈앞에 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안내해주는 오빠 한 분이 있었는데 피부좋고 잘생기셨었음ㅋㅋㅋㅋㅋㅋ
대기자들한테 번호표 더 위에 붙여라. 심사위원분들 보지 말고 카메라 봐라 등의 조언을 해주심
아 그리고 그 오빠분이 그러셨는데 지금 안에 심시위원 한 분이 실장님이라고 하심
그래서 더 떨렸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m실장님이셨던것 같음
여튼 나는 그 분 말듣고 번호표 더 올려 붙임ㅋㅋㅋ(생각해보니까 난 춤이여서 그냥 있어도 됐는데)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아티움 구경오신 여러 분들이 유리 문 밖으로 우리를 신기한 듯 쳐다보심
여기서 우리란 오디션 기다리고 있는 지원자 모든 분들을 말하는 것임
총알같은 관심과 눈초리를 받다가 내 줄 차례가 되어서 들어감
들어갔더니 아까 말한 여자 두분이 계셨음
한 분은 카메라 담당이신 것 같고 한 분은 그 실장분이셨음
근데 실장분 눈빛이 장난아닌거임 우리를 쫙 스캔하시고 시작하라고 하심
내 친구가 첫번째로 노래를 부름 내가 들은 것 중에 오늘이 젤 잘불렀음 속으로 므훗함ㅋㅋㅋㅋ
ㅋㅋㅋ원래 잘 부르긴 했지만 실장님이 내 친구의 노래실력이 맘에 드셨는지 더 높게 불러보라하심
친구는 여유롭게 더 높이 키를 잡아서 너무 잘 부름
그렇게 내 친구의 노래가 끝나고 수고했어요~하심
그 다음에 나고 그다음 분도 춤이라 다다음 분이 랩을 하심....
랩을하시고 난 다음에 노래 다 부르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감
이제 춤만 남았음 우리줄에 춤이 4명이였는데 옆에 대기하고있는 10 명중에 춤이 하나였음
그래서 3과 2로 쪼개서 춤을 춤
난 혼자 추는걸 준비했는데 여기서 멘붕이옴 여튼 춤을 춤.....
노래가 나오는데....노래는 귀에 들리지 않았음 난 내가 무슨 노래에 춤을 췄는지 모름.....
여튼 췄는데 세상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거임.....
다른 분 추는거 보니 너무 잘추셨음
심사위원 분이 그만!!이러시고 우리보고 앞머리 까라고 하셨음
여기서 또 한 번 멘붕......집가서 거울 보고 해보니 너무 못생겨서 더 충격이였어ㅋㅋㅋㅋ
그래서 까고 카메라에 찍히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감.......
난 열심히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음....ㅠㅠ
무엇보다 내가 끝쪽이라서 날 잘 안보셨음.....결론은 망했다는거~~~
우리 조에선 남은 사람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 나 끝나고 바로 나가서 뒤에 일은 잘 몰라
또 한 번 놀랐던게 나 끝났을 때가 3시 반이였거든 근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운동장 하나 채울정도 보다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대충먹고 그렇게 험난했던 오디션이 끝남 난 바로 학원에 갔지
가서 졸았다는............................
여기까지가 내 오디션 후기야.....상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멘붕이였어ㅋㅋㅋㅋㅋ 질문있으면 해도 되고 엔터왔으니까 이제 욕하지 말아주라. 이거쓰느라 너무 힘들었어ㅋㅋㅋㅋ 두서없이 쓴거라 글 문멕이 이상할 수도 있는데 이해해줘 빨리 후기 남기고 싶어서 그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오디션 준비하는 애들아 펜이랑 물가져가. 그리고 긴장하지말고 준비 철저히해 꼭!!! 앞으로 있을 토공보는 애들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번호표랑 지원서 인증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