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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떡볶이 드시다가 울고계셔

ㅇㅇ |2017.02.21 22:41
조회 77,889 |추천 311

아빠랑 집에 둘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먹으려고 내가 떡볶이해서
같이 먹고있는데 아빠가 맛있으시다해서 고맙다고 아빠가 옛날에 해주신
떡볶이 솔직히 고추장 맛 밖에 안났는데 남기면 서운해하실까봐 그냥 다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더니 그때는 진짜 나 초등학교때여서 그냥 웃으시라고 한거였거든?
근데 막 민망하다는듯이 웃으시면서 그랬었지 이러시다기 갑자기 우셔 뭐야..????


헉 톡선이당..감동이야ㅠㅠ 어떤답글에도 적어놨지만 답정너 같기도 한데 진짜 이 글 쓸때 당시에는 아빠 우시는걸 처음봤고 당황스러워서 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올린거였어ㅠㅠ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고싶은데 너무 많아서 못달아주겠다 미안해!
음 나 톡선은 처음이라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다 다들 잘 지내!

추천수311
반대수5
베플ㅇㅇ|2017.02.22 01:18
내가 떡볶이 만들어주던 조그맜던 아이가 지금 나한테 떡볶이를 해주있네... 이러시면서 감동 받은거 아니실까?
베플ㅇㅇ|2017.02.21 22:57
감동 받으셨나? 쓰니 농담이 심하다고 생각안드는데..!
베플ㅇㅇ|2017.02.22 08:54
어린애가 맛없는데도 만들어준 아빠생각해서 맛있다고 말하고 먹었다는게 기특하고 그런데 그런애가 이제는 다 커가지구 떡볶이를 만들어주는게 기특하고 감동받아서 우시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진 모르겠는데 좋은아빠같다... 부러워ㅠㅠ
베플|2017.02.22 19:54
난 갓 담은 김치로 아무것도 몰라서 김치에 물 많이 넣고 김치국 끓였는데 아빠가 아무말안하고 다 먹음..심지어 나도 안먹었는데 장난삼아 맛있찌!!이랬는데 맛있다고 하심..그땐 몰랐는데 아빠가 내곁에 없는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ㅋㅋ
베플ㅇㅇ|2017.02.22 21:41
나 이거보고 아빠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다리 좀 주무르라 하시길래 주물러 드렸는데 휴지를 달라그러셔서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김칫국빨고 헐 설마.. 이랬는데 크흐후흐류후뤃!!!!! ㅋ.. 코푸는 소리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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