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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 고양이 죽었다

아직 아가인데 무슨 병인진 모르겠지만 몇달 비실비실하다가 오늘 숨못쉬어서 죽었어. 옆에서 내내 간병하는데 나아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가니까 너무 미안하더라. 제일 힘든건 숨이 막혀서 발작하는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울면서 안아주지도 못하는 나였다. 다시는 고양이 안키울거야. 너무 힘들고 미안하고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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