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써보기는 처음인데 조언 좀 듣고싶어서 써요,,
저는 고등학생이예요 지금 60일 조금 넘은 남친이 있는데 지금 거의 일주일째 연락이 안돼요
평소에 제가 투정을 좀 많이 부려요 별일도 아닌걸로 괜히 삐지고 투덜거리기도 하고요
본론은 제가 남친이랑 연락이 끊긴 당일날 집에 일찍와서 저와 놀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친구와 논다하고 저와의 약속을 어겼어요
전날에 늦게와서 저랑 별로 못논탓에 그날은 꼭 집에 일찍가겠다고 본인이 말을 했는데 지키지않아 제가 화가 많이났어요
짜증내고 그날 저녁엔 연락을 서로 안했는데 그시점부터 오늘까지 연락이 없어요 거의 일주일..
그애랑 저랑 장거리 연애라 바로 찾아간다거나 하는게 주말외엔 힘들어요
연락이 안되는 동안에 남친이랑 친구면서 저랑도 원래 친구인 남자애가 있어요
그친구한테 연락받으면서 남친 어떻게 지내는지 내연락 왜 안보는지 물어보고 했어요(친구는 남친이랑 같은 지역살아요)
근데 충격을 받은게 그친구가 알려준데로 쓰면 '너한테 정이 떨어졌다', '니가 억압을 한다고한다', '일주일 지나면 잊겠지 이런식이다' 이렇게 말했다 하더라고요
이거 외에도 여러 얘기가 있는데 남친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크게 나눴을때 저렇더라고요..
이애가 날 더이상 안좋아하구나 하면서도 카톡 프사, 배경사진이랑 페북의 연애중까지 그대로라서 이게 뭔상황인지 정리가 안돼요..
그래서 얘기를 나누고 헤어지든 다시 잘풀든 하고싶은데 톡, 전화, 문자 아무것도 안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물론 평소에 저도 잘못한게 있어요 툭하면 짜증내고 삐지고 욕도하고..그치만 연락을 안하는건 잘못됐다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가볼라하는데 가서 어떻게 말할지도 계속 고민되고 힘드네요..
친구들은 자기였다면 헤어졌다, 연락을 안하는건 좀 아니다 하더라고요
친구들 말처럼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제가 아직 남친을 좋아해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