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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했습니다.

|2017.02.23 18:06
조회 7,068 |추천 17
참좋네요.. 기분이 근데 얼떨떨하네요..
3년이좀 안되는시간을 만나고. 이별통보는 3개월 전 남자가 잠수는 2개월전에 탔어요..

저는 하고싶은거 다했어요. 전화도 문자도. 찾아가기도. 근데 처음한달는 카톡만했네요..
부담스럽지 않을 선으로만..

근데 그때 상대방도.. 카톡이올때마다.. 아직 나한테 마음쓰고있구나. 우리가 다시만나도 괘찮아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했대요..

그래도 안될것같아 계속 피했는데. 한번볼땐 그저 냉정했는데.. 두번째 세번째 점점.. 대화로 풀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전보다 훨씬 그이상으로 잘해주네요..

오빠가하는말은 행복할 자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베톡되신분이 쓰신 그 본능과 이성의 갈등시기.. 그걸 제가 운좋게 그시기에 헤집어놨나봐요.. ㅎ

좋습니다.. 얼떨떨하고 어색하지만.. 좋네요.. 좋은사람이니.. 계속 옆에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헤다판에 들어올일 없겠지 생각하지만.. 가끔은 들어와서 제 경험을 토대로 격려해드릴 수 있는분이 있다면 그래보려구요..^^

너무 많은 위로와 격려 감사드려요 잊지않을께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1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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