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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다 녹았어요~~~

도토리 |2017.02.23 20:44
조회 749 |추천 0

한달에 한번에서 많을땐 두번정도 뿌리염색을 합니다 염색을 자주 하다보니 파마는 아예 포기하고 살아왔어어요~ 머리가 지저분해 보이니까 어수선해 보이는것 같고 기분전환도 할겸 예전에 알던 미용실이 생각이 나서 매직을 하러 갔었네요 전에 갔을때 주인아줌마가 너무 친절하게 꼼꼼하게 머리를 잘 만져주셔서 아무런 의심없이 매직스트레이트 시술을 받았는데요 시술하기 전에 머리상태에 대해서 다 말씀드리고 무슨 노란 액체 그게 단백질제제라더군요 그걸 제 머리에 뿌리더니 조금 있다가 저한테 드라이로 말리라면서  말리는 도중 드라이가 약했는지 옆에 있는 드라이가 더강한거라며 그걸로 말리라고 주더군요 (손님한테 드라이를 하라고 해서 조금 당황했어요)처음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데 머리에서 연기가 조금 났어요 그래서 안되겠어서 찬바람으로 말린후  조금 있으니 아줌마가 매직약을 머리에 발라 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다른분 머리를 만지고 제게 와서는 머리가 다 녹았네 큰일났다며 빨리 머리를 감아야 한다고 하고는 머리를 감고 나니 머리가 빗도 안들어가게 부스스한게 구불구불한 사자머리가 되었어요 그때부터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염색을 너무 많이해서 머리가 상했다고 여러번 애기했었어요

매직을 하는 내내 아줌마는 제 눈치를 살피며 하길래 좀 기분이 싸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작을 한것이라 거기서 따져 물을수는 없었네요 그리고는 빨리 돈을 달라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하시길래 기분이 상한대다 머리를 다하고 머리끝과 옆이 드라이잘못하면 뿌지직하게 되는 정도로 꾸불꾸불하게 되었어요 (하~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고 정말 너무 낭감하더라구요)집에 오는 내내 다리에 힘이풀려서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덕도 안나네요 그날밤 집에와서 잠한잠 못자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어요 걱정이 되서~~ 이러다가 삭발해야 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되고 머리를 하겠다고한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미용실 아줌마가 원망스럽고 내가너무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 거기 손님있는 앞에서 한바탕 해주고 나올걸 그냥 나온것도 억울하구요

저처럼 머리하다가 머리녹거나 상하신분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복구펌  복구매직 이런 상업용 댓글은 금지할게요~~그리고 그 미용실에 가서 따져야 하는건지 아님 어떤 조치를 내가 할수 있을지 이렇게 당하고 가만 있음 바보겠죠? 현명한 여러분들 제 머리를 최대한 관리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정말 심정 같아서는 그미용실 고소하고 싶어요 실명도 여기다 거론하고 싶고요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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