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보니 말 그대로 많이 쓰는 세대를 위해 공사를 추진하는것이 맞더군요.
300톤을 초과할경우 1톤에 2970원이 드는데... 공사를 하게되면 1톤에 460원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요청을 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관리사무소한테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렇게 되면 저희집같이 식구도 없고 수도요금도 조금 내는 세대한테는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얻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통장이 와서 다짜고짜 돈내라고.. 안내면 수도이용 못한다고 윽박지르는건 아닌거 같다고 얘기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전... 이 빌라 구매할때 오피스텔이랑 아파트랑 이렇게 다른 취급을 받는지도 몰랐어요.
그걸 알았다면 당연히 7,8,9층으로 가겠죠..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동산 참 웃기네요..
무조건 다수를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이런거... 동의안하면 이기주의라고 욕하겠죠 분명...
참 착잡하네요...ㅠㅠ
(말씀하셨던 계좌명의는 깜빡하고 확인을 안했네요.. 다시 전화하려구요..)
그리고 댓글로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관리비 잘 따지고 알아보시고 저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라요..
------------------------------------------------------------------------------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왠지 이런 문제는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아실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48여 세대가 살고있는 신축빌라로 재작년 8월 이사와서 살고있습니다.
통장이라고 하는 할아버지 한분께서 어느날..
수도세를 줄이고 수도를 더 많이 쓸수 있도록 수도계량기를 교체하는 작업을 한다고
2층부터 6층 (총9층입니다) 오피스텔로 되어있는 세대한테 30만원가량을 입금하라고 합니다.
1년치 수도세가 30만원은 커녕 15만원도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연초 돈 나갈데도 많은데 내라고 하네요... 건설사도 아니고 통장이 말이죠.
그래서 안냈더니만 오늘 찾아와서는 갑자기 엉뚱한 소릴 합니다.
다른 사람 다 냈는데 저희집때문에 공사가 안될수도 있다... 공사가 안되면 수돗물도 못먹는다..
"저희는 안낼꺼기 때문에 말씀하실 필요없다. 제가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말하고 문을 닫자 주먹으로 현관을 치시며 위협하더군요..
제가 집을 처음 사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통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거 하는 사람인가요? 다른 세대주는 나이도 많으시고 해서 그냥 보내면 된다 생각하고 보낸거 같은데...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저게 전부입니다.
여기서 제가 묻고싶은건...
1. 원래 이런 공동주택에서 무슨 공사를 진행할때 개인 통장으로 돈을 받습니까?
2. 만 2년도 안된 신축빌라에서 수도계량기를 교체할 일이 있습니까? 금액때문에 교체하는거라면 개별로 교체는 안되는겁니까?
3. 수도계량기 교체를 원래 건설사가 아닌 주민지자체에서 관리하는게 맞습니까? 그리고 그 금액이 한 가구당 30만원정도 인가요?
4. 수도계량기를 교체하지 않으면 수도자체를 이용을 못한다는 말이....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부동산이나 수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아니면 이런 공동주택에 세대주로 거주하고 계신 분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