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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고양이 강림

남집사 |2017.02.26 23:52
조회 30,402 |추천 146

안녕하세요. 유봉이네 남자 집사입니다. ^^


유봉이가 다음달에 6살이 됩니다. 고양이 나이로는 30대후반? 저랑 나이가 

같아졌습니다. 30대중반이 넘어서부터 유봉이 말투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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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발톱도 잘 안 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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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하다.."


응? 유봉아? 타이어? 타이얼드? 아~ 피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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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귀가 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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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귀가 탄다 귀가 타! 타(burn)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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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쟤 또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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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추운데.. 조용히 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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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앙즈는 반포동에서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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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자고 있는 퐁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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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퐁즈녀석은 개포동에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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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포동!!?? 냥포동도 아니고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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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반포동? 개포동? 덜 뚱뚱한 고양이들이 사는 동네가 반포동이고 

뚱뚱한 고양이가 사는 동네가 개포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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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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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너무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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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말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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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먹고 술을 마시면 술이 뜰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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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저 시키를 .. 내가 얼어 죽기 전에 저 녀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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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는 이제 하는 행동도 아재, 말투도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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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여~ 이 고양이 아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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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반포동과 개포동이 자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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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 분량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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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조그맣게 까불던 아이가 아재라니~ 할배가 되어도 좋다! 하루 하루 즐겁게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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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소식입니다.


제가 7월에 잠시 귀국을 합니다. 왜냐..


경찰서를 가기 위함이죠. 


바로.. 운전면허갱신을 하기위해서입니다 ㅋ


하지만 겸사겸사 악플들 특히 허위사실을 말하며 저를 질 나쁜 사람으로 모는

악플과 헤이트 스피치같은 혐오 악플들을 신고 할 것입니다.


유봉이네 채널을 보면 지금껏 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라는 판을 올렸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26415711?page=1#commentBox


이어지는 글에도 적었듯이 단 한번도 "사지말고 입양하라" 

그것도 "유기묘를 입양하라"라는 말을 한 적은 네버네버 없지요.


왜 하지도 않은 말로 사람을 매도 하고 인신공격을 하는지.. 내가 뭐라고 ^^'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말이죠.


2~3년 전에는 결혼준비하느라 원고쓰느라 일하느라 정신도 없었고 악플에 대해

신고까지는 생각도 없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많아 바로 "신고해야지" 라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생판 모르는 사람도 두 세사람 건너면 연결 되어있다고

지인 지인 통해 변호사와 이야기도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자세히 알아보니

사이버 모욕죄 성립이 된다고 합니다. 특정성있느냐.. 모욕을 하는 구체적 대상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누가 봐도 저에 대한 악플이며, 허위사실까지 말하니..

그리고 서버에 저장이 되어 댓글을 삭제를 하더라도 소용이 없지요.

그건 제가 IT엔지니어라 잘 알고 있고요.



http://pann.nate.com/talk/326415711?page=1#commentBox

이글의 베댓글이 저를 공격하는 단초를 제공했는데 


그 댓글이 





세모냥이라는 닉넴으로 댓글을 단 사람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저도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로 제가 회원인지도 모르고 글을 올리더라고요. 

저는 당시 공개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죠.


 


다른 회원분이 댓글로 저도 고다 회원이라고 했고.. 얼마 안 있어 이 글은 삭제를 하더라고요.

자기 잘못을 시인하면서 또 저를 디스하는 것에 대해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허위사실이 사실인 마냥 댓글을 다는 분들 때문에 밝힙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저는 사지말고 입양하라, 유기묘을 입양하라는 말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입양할 때 신중해라! 라는 말만 했습니다. 


그리고 혐오발언 쪽바리,  ~뇬 등등은 정말 빼박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재수없다, 성격이 욱한다, 선비다, 등등의 댓글을 달면서 자긴 비방이 아니다

비판이다. 왜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냐고 비교적 귀여운 편의 악플들이었는데

요즘은 와.. 대놓고 악플이네요. 뭐 법대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변호사들이 

넘쳐흐르는 시대라 좋더라고요. 변호사 비용도 많이 싸졌고, 지인 통해서는 폐 끼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고용할 생각입니다. 다 카테고리 별로 분류를 이미 끝냈고요.


악플러 여러분.. 하지만 제가 평화주의자입니다. 

3월까지 악플을 삭제하고 앞으로 허위사실을 말하며 인신공격을 안 한다면 

유예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이버모욕죄에 해당하는 악플이 다시 달린다면 

기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마 8월 이후로 연락이 갈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대해 말 좀 하겠습니다. 유튜브는 여집사님이 하는 겁니다.

제 기준으로 금손이여서 전공도 아닌데 포토샾, 동영상편집 정말 잘하고 촬영도 잘하고

그래서 취미생활로 유튜브를 하는 것이고 저는 일도 관여하지 않습니다.


남편으로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했고요. 여집사 허락없이 제가 링크를 단 것이죠.

하지만 여집사가 링크 달지 말라고 해서 이제 부터 달지 않으려 합니다.


솔직히 유튜브가 대박나서 여집사가 재택근무 하면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러스트도

할 수 있고..  그랬으면 ^^ 하지만 여집사도 회사원으로 이걸 동시에 한다는 게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저도 그걸 충분히 겪어 한동안은 회사일에 집중을 했고요. 신은 참.. 두가지를 동시에 할 여유를 주지 않으니.. 노오력으론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주는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일본에서도 이제야 라라랜드를 개봉해서 

얼른 봤는데.. 감독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만32세! 위플래쉬도 장난 아니었는데..

다음 작품도 완전 기대가 되네요.


영화를 보면서 노오력까지는 아니어도 노력은 해봤는가..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영향을 제대로 받아 먼저 한 일이 아이폰에 있는 게임들 다 지우기.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시간을 쓰려고 합니다!!


2월 마지막 주도 즐거운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유봉이네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yuzanzponz




 


 

추천수146
반대수13
베플ㅇㅇ|2017.02.27 13:12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들은 말을 와전시켜서 악플달고, 무슨 고양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네 어쩌네. 내가 키우는 고양이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남들 한테 자랑하고싶은거 정상아닌가요?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영상으로 올려서 수익이 생길 수도 있는거지. 오히려 그렇게 수입이 들어오면 오히려 애들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지 덜하진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애초에 유봉이 집사님이 돈을 위해서 판에 애들 사진 올린것도 아니고. 심지어 올라오는 사진마다 유즈퐁 다 깨끗하고 관리 잘 되어있고 사랑받는 모습인데. 괜히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베플ㅇㅇㅇ|2017.02.27 19:29
잉 세모냥이가 악플이라구요??? 별로 심한 말은 안한거같은데 저정도가 악플로 취급되요??
찬반ㅋㅋ|2017.02.27 18:35 전체보기
전엔 악플로 가득하더니 오늘은 고소얘기때문인가 조용하네요.당당히 떠들던 악플러 다들 어디갔죠? 볼때마다 너무하다싶었는데 이참에 모조리 잡아서 혼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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