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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에쓰는 안물안궁얘기(스압주의)

오늘하루 많은일들이있었던만큼 센치해져서
안물안궁일텐데 나도 써봐ㅠㅠ

나는 어디니뭐하니쯤 입덕했었는데
그때는 덕질하는방법을 몰라 혼자 덕질했었음 유툽에 검색해서 영상보고 노래듣고 네이년에 애들 이름 일일히 검색해서 sns들어가보고 블로그통해 보는 그런 덕질이였음
그 ㅅㅅ터지고 엔터톡에서 올라온 글보고(엔터톡은 알았는데 팬톡있는줄은 그때 몰랐음;) 대현이가만든카페에 가입도하고 어째어째 그 기간동안도 그렇게 라이트한 덕질을 계속 했음

그러다가 여기온건 영와프때부터야 어떻게 여길알고왔는진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아마 엔터톡올린 영업글 보다가 누가 팬톡으로오라는걸 보고 왔던것같음
그때 부터 여기서 덕질다운 덕질을 할 수있었던것같음 거의 오자마자 그 말도안되는 ㅅㅈㄱ가 터졌었는데 다들 기억하겠지만 어떻게 돌아온 앨범인데 ....너무너무 힘들고 빡쳐서 분노로 잠도 잘안왔었음 여기 애들도 어떻게든 해명하려고 노력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찡함ㅠㅠㅠㅠ 그때 어떤벱 어머니는 외국어 잘한다고 뭐 번역같은거 도와준다고하셨다고도 했었고 반박글 올라오면 다같이 가서 댓글로 싸우기도하고 그러다가 애들 영상올라오면 다같이 그거보러가서 그힐링하고 또 서로 다독이고.... 그렇게 극적으로 해결되고 나서 일주일정도만에(확실x) 다들 두다리뻗고잘 수있겠다고 그랬었는데 ... 나 그때 얼굴한번본적없는 사람들 공간인 여기서 동지애?전우애?를 느꼈음 그리고 그걸 겪으면서 뭐든 혼자하는것보다 이렇게 같이 기쁨이든 슬픔이든 함께 하는게 재미도 감동도 두배라는걸 정말 몸소 체감했음

만약 그때도 혼자 덕질했다면 그런 일들을 어쩌면 몰랐을 수도 있고 그 마음고생들 겪지않고 오히려 편하게 덕질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내인생에 임팩트있는 추억으로 자리잡을수는 없었을수도 있을 것같음

내가 하고싶은말은 여기온1년쫌넘은기간안에서도 오늘처럼 멘탈털리던 날이 원데이투데이도아니였고 정말 잠도 안올만큼 힘든 날도있었지만 그래도 여기서 너희랑 함께 덕질한거는 후회안함
무튼 다들 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좋겠다!

낼이면 이불킥하고 글삭할지도 모름ㅋㅋㅋㅋ
문제되면알려줘 이불킥하기전에 바로 빛삭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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