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들..나 고민 좀 들어줘.올해 고등학교들어가는 17살인데, 너무 힘들다. 좋은친구도 많은데, 나를 엄청 싫어하는 애가있는데 걔가 막 내 멱살잡고, 욕하고, 중2때 같은반이었던 애들한테 헛소문퍼트리고..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주는 계속 위염이어서 죽만먹었다.걔랑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데 계속 신경쓰이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온몸이 떨리고, 역겹다..ㅜㅜ진짜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자해도 하고 엄청 울었어.그리고 사촌언니라고 나랑 동갑인데 개월수가 좀 차이나서 언니라고 부르라고하는데, 그것부터 짜증나는데 내앞에서 꼭 나랑비교하면서 자기 잘났다고해.저번에는 내 동생한테까지 뭐라하더라..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그뒤로 말안했는데 내 앞에서 "내가 저딴X한테 왜 인사해야돼?"이러는거야.진짜 너무 어이없었어.자기가 언니소리듣고싶으면, 언니다운 행동해야하는거아냐?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시골가면 밥도 잘안먹고, 그러면서 피하는데 너무 힘들다ㅜㅜ..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눈치보고, 피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힘들때마다 애들 사진보고, 노래듣고 위로받는데 한계인가봐. 진짜 누구하나 붙잡고 엄청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