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담임쌤이 우리 학교 처음 온 쌤인데 인생 살면서 남자쌤 처음이라 조카 도키도키했거든 근데 환상이 바사삭 깨져버림ㅅㅂ배불뚝이에 다리는 사람다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짧고 북에 있는 은이랑 김거짓 섞어 놓은거 처럼 생김 외모는 별 신경 안쓰는데 지각하면 그 두꺼운 손가락으로 마빡을 빡 때리는데 조카 아픔 그리고 교실이랑 복도에서 친구랑 가방 뺏고 뛰댕기다가 걸려서 교무실가서 엎드려있다가 긴 막대기로 종아리 맞고 며칠동안 종아리에 빨갛게 네모난 자국 달고 살았음 사진도 찍어놨다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맞아본 적 없는데 겨울이라 스타킹이라도 신어서 다행이지 하복입었으면ㅅㅂ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너무 과하게 혼내는거 같음 근데 이번에도 남자쌤이라는 소리듣고 세상 무너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