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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혐짤주의)여드름땜에 미치겠어요 제발좀 도와주세요ㅠㅠ

ㅜㅜ |2017.03.01 16:16
조회 10,679 |추천 5

 

안녕하세요 ㅜㅜ게시판과 맞지는 않는글인건 알지만 여기가 제일 핫하다 보니

 

조언좀 얻고 싶어서 올립니다.,,,제발좀 도와주세요

 

일단 전 27살 여자사람이구요  말그대로 여드름땜에 진짜 미칠거 같아요

 

누가 대학교 가면 여드름 없어진다고 했나요 .. 하아..사실 전 고딩때부터 여드름이 있긴 했었는데

 

그때는 거의 이마쪽만 있었구요 볼이나 턱쪽으로는 여드름은 나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 또 일하다 보니까 여드름이 심해진거 같은...ㅠㅠ

 

원래 원래 하던일이 그냥 사무직이 아니라 스케줄 근무다 보니까 항상 생활리듬이 많이 깨지는 일을

 

했거든요.  남들 잘때 못자고  남들 일할때 자고 ,,,,,뭐 암튼간 그 생활을 4년동안 했어요

 

ㅜㅜ일하고 나서 1년 정도 지났을 무렵인가 부터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얼굴이 여드름이  

 

뒤덮여서 그때부터 피부과 가서 맨날  압출하고  해봤는데도....소용이 없어요 지금은

 

약간 자포자기 식으로 살고 있긴 한데 ...얼굴 볼때마다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길가는 여자들 봐도 피부밖에 안보이고 그냥 보통 다들 이정도는 아니던데 왜 나만

 

이나이가 되도록 여드릉이나 나는지 ,,, 그니까 그냥 생활에있어서 여드름이 안나고 조금 피부가

 

깨끗해지면 기분도 업되다가 여드름 나면 우울모드로 진입하고 하아...

 

사실 해볼수 있는거 다해봤어요

 

1.여드름 피부과에서 압출치료 

 

2. pdt

 

3.로아큐탄도 먹어봤는데 효과는 짱이었어요  머리나 얼굴에 기름도 확실히 줄어들고

 

근데 몸이 너무 건조해져서 막 두드러기처럼 빨간반점이 일어나더라구요.

 

로아큐탄도 부작용 때문에 무섭고,,또 제가 결혼을 해서 로아큐탄을 함부로 먹을수가 없어요

 

언제 임신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ㅜㅜ 피부과 가도 결혼했다고 하면 처방을 잘 안해 주시더라구요

 

임신하면 여드름 더 심해진다는데,,,완전 제 피부 여기서 더 썩을까봐 임신도 하기 싫어요 지금으로썬.....

 

4.양배추즙

 

이것도 인터넷에서 시켜서 하루에 한팩 정도는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염증완화

 

이런데에 좋다고 하길래 근데 효과는별로...............

 

 

5..피임약 야즈

 

이건 그래도 조금이나마 효과를 봤던 제품이였어요

 

결혼식때  여드름이난 피부로 결혼식 올리기 싫어서 결혼전에 한 4개월 정도 복용했었는데

 

여드름이 아예 안나는건 아니고 그래도 화장으로 커버하면 잘 모르는 정도???

 

뭐 그정도에요.. 남들은  생리전에 뾰루지 올라왔다가 생리후에는 피부 좋아 진다는데

 

저는  항상 여드름피부에요  그냥 정도의 차이???

 

(여드름 피부----완전 쉣피부였다가 ---다시 그나마 봐줄수 있는 여드름 피부)

 

한달이 그냥 이래요

 

그냥 그 싸이클이에요  아놔,,,,ㅠㅠ 쓰다보니 열받네요

 

혹시나 이런게 체질의 문제인가도 생각해 봤는데... 사실 제가 열이 진짜 많거든요

 

그렇다고 추위를 잘견디는것도 아니고... 이건뭐..

 

남들 겨울에 몇개씩 껴입고  니트입고 그럴때  저는 그냥 얇은 셔츠에 가디건+외투 그정도???

 

사실 겨울에 이렇게 입으면 춥긴한데  어디 카페나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곳을 가면 더워가지고

 

못견뎌요 그래서 얇은 티에 가디건 입는거에요..ㅠㅠ

 

한의원 가봤더니 상열하한이라고 열이 몸 위쪽으로 몰려있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가면 한약 먹어야하고 사실 비싸잖아요ㅠㅠ

 

그냥 한약을 팔려고 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

 

뭐 암튼간  제 나름대로 위에것들이랑  집에서 홈케어가 중요하다길래 대부분 수분공급위주의

 

라인이나 오일프리 클렌징젤 이런거 쓰는데도 그냥 나요.....하하하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좁쌀도 짜증나지만   화농성이 주로 많이 나는데 이건 피부과 가서 염증주사 안맞으면 한 일주일은

 

가는거 같아요  나중에 붉은 자국도 엄청 오래가고...

 

올라왔던 여드름이 사라질려고 하면 다른데에 또 올라오고 ㅋㅋㅋ

 

이게 체질문제 인지 아님 저의 생활 습관의 문제인지

 

호르몬 영향인지 아,,, 진짜 그냥 죽고 싶어요   그냥 남편이 내 얼굴을 봐주고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해하는 중이에요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근데요 , 너무 자존감이 떨어저요,,,, 뭐 친구만나기도 싫고  남편친구들은 더더욱  카페나 어디 몰같은데

 

놀러가도 뭔가 사람들이 내 피부만 보는거 같고ㅠ  알아요 저도 이게 자격지심이라는건 아는데도

 

그냥 그러네요... 20대 후반 여자사람 하나 살린다 치고 혹시나 효과보셨던 방법이나  노하우좀 알고

 

계신거 있음 알려주세요 

 

저 원래 이런거 진짜 귀찮아서 안쓰는데 지금은 좀 절박합니다...제발...ㅠㅠㅠㅠ

 

다들  그럼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하세요!! 

 

ps. 아 그리고 이사진 비비 얇게 바른건데도 저정도에요 ,,,,,,ㅠㅠ혐짤이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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