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때문에 조금만 추가해서쓸게요..
없던부모님이 생겨서 자작이시라는분들..
전글 후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적어놨어요..
제가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동생과 저는 아버지와 할머니랑 같이 살았구요
고등학교 입학후 어머니랑 연락이되서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제가 임신사실를 인지한후로는 들킬까봐 짐이될까 연락을 끊고 살다가
애기를 낳고 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런글로 자작쓸 생각 없구요
저는 그냥 그당시에 조언해주신분들 쓴소리로 충고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단 말씀전하고 싶어서
글을 쓴것입니다..
http://m.pann.nate.com/talk/329350863
작년 1월 경에 글을 쓰고 쓴소리 조언 모두 들었던 글쓴이입니다..
그 당시 쓴글을 보고 제가 너무 어렸구나 생각을 또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쓴소리해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현재 저는 미혼모로 지내고 있습니다..
안좋은 소리듣는것도 이제는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당시 남자애와는 연락을 주고 받으며
휴가나올때마다 애기랑 같이 놀러도 다니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병원에도 다녀보고 했지만 제가 있는곳이 시골인지라 다들 안해주려 하시더라구요..
낳아서 입양보내는걸로 얘기를 하고
미혼모시설 입소 하루앞두고 응급으로 실려가 조산을 했습니다..
애기를 낳고나니 입양보낸단 생각을 했던 제가 너무 비참하더라구요..
애기아빠부모님은 저희가 알아서 해결해라 하시면서 연락을 끊으셨고
저는 2년 만에 엄마와 동생에게 연락을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있는 저를 보시고 우시는데
너무 죄송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같이 애기 면회를 다녀오고서는 어떻게 하고싶내고 물으시더라구요..
아무말도 못하는 제게 너가 입양을보낸다면 그 역시 따라줄것이고
키운다하면 그 역시 니 의견을 따라줄 것이다..
그얘기를 듣자마자 죄진거같은 기분에 눈물만 나고 아무말씀 못드렸습니다..
애기낳고 3일째 되던날 미혼모 센터로 입소하고
한달간 애기아빠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곁에 애기와 같이있으니 더욱 보내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결국 혼자라도 키우겟다 얘기를 하고
제 호적에 올리고 저희가족 모두에게 얘기를 전한후
모두 제 결정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에 부응하기위해 진짜 열심히 살았구요..
미혼모센터 전전하다
본가지역으로와서 지원받아 현재 애기와 잘지내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애기를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더 잘살아야겠다 다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당시 저에게 쓴소리 조언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후회될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에 애기랑 행복하고 정말 누구보다 잘키우겠습니다..
답답한 후기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