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이사온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매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계속 시끄러워도 잘 시간엔 괜찮겠지 하고 냅뒀어요..
남편은 원래 불이 켜져있어도, 티비가 켜져있어도 잘 자는편이라 큰불만은 없어보이는데
저는 원래 자려고 누운 후에 한두시간은 뒤척이다 자거든요..
그래서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더 못자서 두세시간정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들어요..
어제는 공휴일(3월1일)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진짜 거짓말안치고 하루종~~~일 시끄러워요..
쿵쿵쿵 거리고 드르륵드르륵 피아노소리 등등 쉬지않고 시끄러워요.. 너무 괴롭더라구요ㅠㅠ
쉬는날이라 남편이랑 늦잠 좀 자려는데 자꾸 시끄러워서 그냥 평소에 일어나는시간에 깼어요.. 좀 더 자고싶어서 다시 자려는데 소리도 거슬리고 잠도 좀 깨서 결국 못잤구요ㅠㅠ
남편은 옆에서 잘 자는거보니 부럽기도하고,, 짜증도 나서
10시쯤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가서 얘기를 하려했는데....
외국분이시더라구요..? 20대중후반 정도로 보이고 아이는 4살정도랑 7살쯤 되어보였어요
그런데 말이 안통하네요... 우리나라말을 전혀 못하시는것같아서 발로 쿵쿵거리면서 불쌍한표정으로 no.. 했어요ㅠㅠ 무슨뜻인지 당연히 못 알아 듣겠죠..?
저도 글로 써보니 저게 뭔가싶네요ㅠㅠ
무튼... 대충 그렇게 하구 내려왔는데 똑같아요.. 전혀 무슨말인지 몰랐나봐요 ㅠㅠㅠ 집주인분은 연락을 원래 잘 안받으셔서.. 문자를 남겨놨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으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태국이나 베트남쪽 분이신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