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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외국인이 살아요

ㅇㅇ |2017.03.02 09:29
조회 132,979 |추천 23

윗집이 이사온지 3달쯤 되어가는데요
매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계속 시끄러워도 잘 시간엔 괜찮겠지 하고 냅뒀어요..
남편은 원래 불이 켜져있어도, 티비가 켜져있어도 잘 자는편이라 큰불만은 없어보이는데
저는 원래 자려고 누운 후에 한두시간은 뒤척이다 자거든요..
그래서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더 못자서 두세시간정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들어요..
어제는 공휴일(3월1일)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진짜 거짓말안치고 하루종~~~일 시끄러워요..
쿵쿵쿵 거리고 드르륵드르륵 피아노소리 등등 쉬지않고 시끄러워요.. 너무 괴롭더라구요ㅠㅠ
쉬는날이라 남편이랑 늦잠 좀 자려는데 자꾸 시끄러워서 그냥 평소에 일어나는시간에 깼어요.. 좀 더 자고싶어서 다시 자려는데 소리도 거슬리고 잠도 좀 깨서 결국 못잤구요ㅠㅠ
남편은 옆에서 잘 자는거보니 부럽기도하고,, 짜증도 나서
10시쯤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가서 얘기를 하려했는데....
외국분이시더라구요..? 20대중후반 정도로 보이고 아이는 4살정도랑 7살쯤 되어보였어요
그런데 말이 안통하네요... 우리나라말을 전혀 못하시는것같아서 발로 쿵쿵거리면서 불쌍한표정으로 no.. 했어요ㅠㅠ 무슨뜻인지 당연히 못 알아 듣겠죠..?
저도 글로 써보니 저게 뭔가싶네요ㅠㅠ
무튼... 대충 그렇게 하구 내려왔는데 똑같아요.. 전혀 무슨말인지 몰랐나봐요 ㅠㅠㅠ 집주인분은 연락을 원래 잘 안받으셔서.. 문자를 남겨놨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으시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태국이나 베트남쪽 분이신거같아요..ㅠㅠ

추천수23
반대수53
베플남자안되겠네|2017.03.02 11:44
내 와이프는 일본인. 재작년에 출산을 앞두고 있었음. 윗집은 결벽증 환자들인지 아침 6시 40분만되면 세탁기와 청소기가 동시에 가동되며 매일 청소를 시작함. 난 자영업이라 12시부터 밤10시까지 일함. 자는시간임. 와이프 잠못자서 스트레스가 위험수준. 아침에 엉엉 울고있길래 윗집 올라감. 아줌마한테 사정을 얘기하고 양해를 구함. 다음날 변화없음. 또 올라감. 이번엔 남편이 나오더니 아파트살면서 그정도는 감수해야하지않냐고 화냄. 다신 올라오지 말라고함. 안올라갔음. 와이프 일본에서 출산하라고 하고 일본보냄. 복수시작. 화장실에서 담배폈음. 다음날 윗집부부 따지러 내려옴. 나도 똑같이말했음. 금연아파트도 아닌데 아파트 살면서 그정도 감수하시라고. 윗집 복수시작. 몇달동안 계속 하루종일 쿵쿵댐. 나도 계속 담배핌. 3개월만에 그집 이사감. 결론은 나도 개진상
베플ㅇㅇ|2017.03.02 11:44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생각난다 어떤사람이 쓰니처람 외국인들이 세벽 네시까지 시끄럽게 놀고 그래서 빡쳐가꼬 창문에다 왓타임이즈나우!!!!!!!!! 이랫는데 외국인들이 포 어클락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 하고 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ㅡㅡ|2017.03.02 12:28
우리 윗집은 한국 사람인데 왜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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