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같은반이었던 남자애 두명이있는데 이번에도 같은반 됐거든? 둘이 엄청 친하고 노는무리긴한데 한명은 엄청 까불거려서 나랑도 꽤 친하단말이야 꽤 친한 남자애를 엑, 그냥 그런 애를 톡 이라고하겠음. 오늘 내가 좋아하는 치즈불닭이 나온거임 ㅋ 조카 속으로 신나하고있는데 엑이랑 톡이가 어슬렁거리면서 오더니 갑자기 톡이가 치즈불닭보고 날 보더니 "야 이거 니가 좋아하는거아님?" 이러는거 읭?? 어떻게알았지 생각하고 어? 라고 하니깐 지가 말해놓고 당황했는지 어? ㅋㅋㅋㅋ이러더닠 뭐라 우물쭈물? 궁시렁대더니 그냥 나가버리고 엑은 조카 쪼갬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작년에 내가 치즈불닭 나온거보고 이거 엄청 맛있다고 아줌마한테 많이달라 한게 생각났음 글고 내가 임시반장?이라 쌤이 가정통신문 나눠줘야한다고 교무실에 불렀는데 엑이랑 톡이랑교무실 문 앞에서 마주친거임 근데 엑이 뜬금없이 나보고 "니 오늘 조카 개빻았다" 이러면서 웃길레 니얼굴이나 보라면서 지나쳤거든 근데 갑자기 빡 소리가 나길레 뒤돌아보니깐 엑이 뒷통수 잡고 톡한테 "아 왜!" 이러더라고 뭔가 톡이 엑 뒷통수때린거같았음ㅇㅇ 하튼 엑이 그러니깐 시선은 톡을 보면서 턱짓으로 내쪽 가르키더니 정색하면서 "미쳤냐?" 이러더라곸ㅋㅋㅋ나 없는줄 알았나봄 하튼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 이거 그린라이트라고 믿어도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