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목소리 좋아해서 그 윙즈비하인드 뷔앱 틀어놓고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셔서 너 학교가고 씻고 밥먹는 시간외에 그거 붙들고 있는거 말고 뭐하냐고 토요일에 폴더폰으로 바꿀거니까 알아서하라고 그래도 너 어차피 컴퓨터로 다 볼거 아니냐고 막 소리지르고 나가셨어 막 폰질하던것도 아니고 asmr 듣듯이 잠 잘오라고 틀어논건데 그냥ㅠㅠ공부 열심히하는데...난 또 쫄아서 한마디도 반박 못하고...방금까지 잠 들락말락이었는데 다 깼어...속상해 진짜 폴더폰 되면 탭으로 덕질은해도 제약 생길거 아니야 진짜 속상해 가뜩이나 반배정도 잘 안돼서 짜증나는데 더 우울해....빨리 성인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