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글이 네이트 측에서 삭제가 되어서 다시 카톡 캡쳐 사진과 같이 글을 다시 씁니다.
아래 사건은 보름도 안된 사이에 일어 난거라 저 역시 당혹스럽고 기가막합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결혼할 나이로서 늦었다면 늦었고 시기라면 시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결혼할 마음이 없고
제 일을 즐기며, 여행도 하고, 홈파티도 하며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결혼 강요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선자리가 들어 오긴한데 제가 거절 해 왔습니다.
(주로 아버지 지인분들이 절 소개시켜 달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38살 미혼 백수 오빠가 저에게 작업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백수 된지는 오래 되었고 독립할 경재적 능력이 없어서 부모님하고 살고 있으며 다른 형재들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주식으로 8년동안 먹고 살았고 간간히 노가다 일을 하기도 한답니다. (어쩌라고~)
하지만 저는 그 분에게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에게 관심있는 것인지 아니면 장난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떠 보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전 그 분에 대해서 1도 관심없고 사귈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연락을 건성건성 받아 쳤습니다. 희망고문 해준적도 없습니다.
직설적으로 사귈 맘 없다. 나한테 이러지 말아라. 등으로 확실히 말했습니다.
그 분이 저에게 했던 행동을 나열 해 보겠습니다.
1. 술먹고 전화옴. (횡설수설하면서 이상한 헛소리함)2. 카톡으로 절 애인, 마누라 등으로 호칭 부름.3. 야한 이야기 함, 체위 뭐 좋아하냐? 아래에 털이 많냐? 아래에 물이 많냐? 등4. 우리 다음에 모텔갈까? ㅅㅅ 할래?5. 결혼하자. 나 딸 가지고 싶어6. 제가 친구랑 같이 자취하는데 너네 둘이 레즈야? 사겨?7. 너네 둘이 잘때 서로 ㄱㅏx 만지면서 부비면서 자겠네??8. 너 결혼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지? 내가 해줄깨 나랑 하자
등.,,,
특히 성적 농담을 계속 했을때 제가 이거 성희롱이다, 녹취한다, 고소한다 등으로 거부의사를 했지만 혼자서 계속 성적인 말을 신나게 하더라구요.
이 이후, 먼저 연락을 안했고 연락이 와도 답장을 안했습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러니깐 왜 연락을 안하냐? 하면서 저에게 연락을 먼저 하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할 이유가 없다고 의사표현을 했음에도 노골적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에게 또 다시 애칭을 부르고 헛소리를 하길래 싫은 내색을 했더니
저에게 ㅁ ㅣ 친x , ㅈㅏ살 해라, 메갈이냐? 등의 험한 욕설을 하더라구요.
결국 이렇게 저는 차단을 해 버렸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 분에게
관심도 없고 사귈 맘에 없다. 의사 표현했고 연락조차도 안했습니다.
정말 싫다는 사람에게 이렇게 하는 것 변태 아닌가요?
꼭 싫은 소리를 해야지 알아 듣는 건가요??
그냥 눈치 챌 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