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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랑 연끊고살고싶어요

아하 |2017.03.03 17:07
조회 1,393 |추천 2

안녕하세요 20대 흔녀입니다.

 

저희집은 저와 엄마 2살차이 오빠가 함께살고있습니다.

 

오빠는 직업상 집밖에서 생활을해 하루에 한번 씻으러만 집으러 들어옵니다.

 

문제는 오빠의 여자친구!!!!!!!!

 

오빠 여자친구 때문에 집을 가도 스트레스 ...ㅠㅠ집을 가기가 싫어졌어요..

 

저희집은 거실 + 욕실 + 방1 + 방2 입니다.

 

오빠는 집에서 잠을 자지 않아 작은방은 제방 큰방은 엄마가 쓰세요..

 

2년전부터 오빠가 여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오빠의 여자친구는 오빠보다 2살이 많습니다. 고로 나와 4살차이

 

오빠의 여자친구는 일을안하고 오빠와 항상함께 붙어다닙니다..

 

2년동안 일을 다니는 모습을 1번 봣나?.. 것도 얼마 못다녓던걸로...(집이잘산다고 들은듯)

 

저희집은 엄마가 12시간 일을하시고 저도 일이 끝나고 친구를 만나고 집에가면 밤늦게입니다.

 

오빠여자친구는 내방 엄마방 맘대로 들락날락합니다.

 

집에 14K금팔찌, 브랜드 옷, 돈 등이 사라지고..

 

오빠한테 말해도 자기여자친구 그런사람아니라고 오히려 지가 화를 내서 뭐 이젠 말도안합니다.

 

집에 사람이 없어 그런지 언제부턴가 본인 짐을 우리집에 갖다놓고 샤워도 우리집에서 하더군요..

 

집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없으면 제방을 뒤져서 찾아씁니다.;; 한마디말도없이

 

어쩔땐 샤워하고 속옷도 안입고 나옵니다..

 

어느날은 옷들을 빨아 빨래건조대에 널고 자리가 없어 바지 몇벌은 바닥에 널어놓고 나갔습니다.

 

집에와보니 마르지도 않은 제옷들을 바닥에 다 넣어놓고 지옷들을 빨아 널어놨더군요..

 

바닥에 몇개가 있길래 그래도 되는줄알앗다나 뭐라나..

 

빨래를 우리집와서 하는것도 이해못하지만.. 미리 널어놓은 빨래가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저희집에서 씻으면서 어떨땐 제 양말도 신고 ㅅㄹㄷ도 지맘대로 꺼내다 씁니다.. 말한마디없이

 

친한사이도 아닙니다.. 집앞에서 만나도 인사도 안하는사이? 어쩌다 한번 안녕하세요 정도?

 

이젠 집에 오는거 자체가 싫어요 그냥 꼴도보기 싫다는 말이 맞는듯..

 

우리집에서 밥해먹고 설겆이도 안해놓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상에 그대로 놓고 갑니다..

 

밤늦게 들어와 그꼬라지를 보면 화병이나 죽을거같애요

 

2년동안 집에 뭐하나 사들고 와본적도 없어요 심지어 이사를갈때 휴지 한장이라도

 

오빠랑 결혼하겠다고 가족모임에도 옵니다.. 휴..

 

전 오빠가 그 여자와 결혼하면 오빠랑 인연을 끊을 생각도 있습니다.

 

이젠 집에서 머리끈하나가 사라져도 그여자부터 의심하게 됩니다ㅠ

 

오빠가 성격이 거지같아(방황하는 중3성격)직접적으로 말한적도 없습니다ㅠㅠ

 

이러다 화병걸려 죽을거같애요 ㅠ 돈모아서 나가살려고 준비중입니다.

 

제발 이글을 그 여자가 보고 우리집에 안왓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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