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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ㅈㅇ)이번엔 상황별 반응고르기~!!

[시험기간]



1.이번시험은 진짜 잘봐야겠다는 생각에 쉬는시간까지 아껴가며 공부하고 있었음.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남자친구인 켄마와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듦. 뭐, 워낙 무심한 애라 상관없으려나- 하고 생각하고있던 찰나 켄마가 옆에 와서 앉음

옆에서 조용히 게임하고 있다가 평소처럼 옆에서 말걸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한지 게임기를 내려놓고 공부하고있는 옆모습을 빤히 쳐다보고있음.

"나도 공부할래"
부활동에, 게임에 공부는 뒷전이던 애가 공부를 하겠다니, 놀라서 갑자기 왜그러냐고 물어봄
"너도 하잖아"

그리고 한참 있다가 엄청 빨게진 얼굴로 덧붙임
"그냥, 너가 하는건 다 같이하고싶어."




2.시험기간이라, 공부를 잘하는 시라부가 도와주기로 함. 다정하게 설명해주면서 먹을것도 나눠먹는 달달함을 기대했지만, 시라부는 잡담한번 없이 숨막히게 공부만함.

"무작정 물어보지 말고 혼자힘으로 풀어봐"
"이런 기본문제도 물어보냐"
"이건 아까 설명해준거잖아"

좀 모를수도 있지, 계속 구박하는 모습에 점점 서러워짐. 게다가 잠깐 쉬고 하자는 말에 한숨 쉬며 "시험 끝나고 놀자" 라고 단호하게 거절하길래 그동안 쌓였던 서러움이 터져서 눈물이나옴

"ㅇ,야, 울어??"
갑자기 울어서 당황했는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그냥 꽉 안아줌. 시라부한테 안긴채로 몇분이 지나고 울었다는게 쪽팔리게 느껴질때쯤 귀에다 말함

"야 내가 말 막 그렇게해도.. 아 진짜 좋아하는거 알지?"




[얼굴에 상처났을때]



1."다쳤네"
그냥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하지만 한번도 본적없는 무서운 표정인 쿠이런
"누구한테 맞은거 아니지?"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평소 무기력한 표정으로 돌아옴




2. "오야? 얼굴 다쳤네? "
딱히 큰 상처는 아닌데 덧나면 절대 안된다며 엄청 커다란 반창고 붙여놓는 쿠로오
괜히 다쳐오지 말라고 한창 잔소리하다가 갑자기 와서 어깨동무하더니 "혹시 누가 때린거면 말해 반 죽여놓게" 하면서 씨익 웃음




[뜬금없이 애교부렸을때]



1. 처음 몇초간 당황해서 벙쪄있더니 곧 "지금 애교부린거야-?" 하면서 예뻐 죽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오이카와
그리고 일주일 내내 "ㅇㅇ쨩이 지난번에 뭐랬더라-? 또 안해주나-?" 하면서 놀려먹음




2. "이런 애교는 어디서 배운겁니까?" 하면서 침착하게 말하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카아시

기대했던거보다 반응이 싱거운거같아서 속으로 조금 실망하고있었는데 "그런데 이런거 안해도 예뻐요,ㅇㅇ상"하면서 훅 들어옴




오늘은 뭔가 맘에안든다 아이디어 고갈이야ㅠㅠㅠㅠㅠㅠ 개학하니까 팬톡에 글 많이 안올라와서 심심해!!
추천수3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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