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방사는데 가족등ㄹ한테 일코하거든 저번에 엄마한테 나 혼자 당일치기로 서울 가보면 어떨 거 같아 하고 떠봤는데 자유로운 우리 엄마아빠가 안된다고 하시고...^0^ 그래서 놀이공원 야간 간다고 하고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늦게 왔다!!하는 플랜을 짜 뒀는데 8시에 끝날 줄 알았는데 안끝나는거야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불안해서 멘트도 제대로 못 듣고 노래에도 집중 못 하고 그랬음ㅠ푸ㅜㅠㅠㅠㅠ 게다가 중간에 폰 떨어뜨려서 홈버튼 눌려서 엄마나 아빠 전화 오ㅏ서 받아지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 때문에 또 집중 못하고... 아 망했다 하는 심정으로 56분 쯤에 나와서 급하게 택시타고 서울역 가서 기차 타구 집 12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안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그냥 별 반응 없었구 아빠는 자고계셨어... 이럴 거면 끝까지 즐기다 올 걸ㅠㅠ 노래 메들리 할 때 진짜 좋았는데 불안해서 머리 속은 혼나면 어떡하지 였구... 맡겨 할 때 여봉 흔드는 거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머리 속에선 걱정으로 차ㅓ서 진짜 영혼 없이 함...처음이자 마지막 오픈데 더 재밌게 놀 걸 그랬다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