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내 글에 이렇게 까지 관심가져주고 논란을 일으킬줄은 진짜 몰랐네......지금 학원끝나고 집에서와 판 확인했는데 잊혀질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댓글 달아주고.....정말 내 보잘것없는 이런 글에다가 몇몇 욕들제외하고 많은 의견들을 달아줘서 고마우면서도 먼가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내 스스로가 잘 전달을 못한거같아서 미안한데......
물론 우리들의 잘못이 없다는 말이 아니야.....우리 중학생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구 말할수도 있겠지.....좀 일찍 일어나거나 자기전에 쉬는시간에 등등 시간 짬내서 책을 읽을수도 있어.....판할시간에 페북할시간에 카톡할시간에 친구들과 놀시간에 줄여가면서 책을 읽을수도 있어.....
하지만 몇몇 책을 정말 좋아하는 얘들을 예로들면서 그걸 마치 진리인듯이 "난 잠잘 시간줄여가면서 친구들과 놀시간 줄여가면서 책을 읽었어. 내가 했는데 너는 왜 못해? 너도 이렇게 해!"라고 일반화시키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우리 나이에 친구들과 놀고싶지 않은 얘들이 몇명이나 될까? 그럼 학교의 목적은 뭘까? 단지 그냥 좋은 대학 잘보내는거? 학생들은 절대 자신의 의견조차도 못내고 그냥 닥치고 무조건 로봇처럼 시키는것에 절대복종과 순종만 해야 되는거야? 물론 지금과 같은 교육이라도 성공할 얘들은 성공하겠지. 하지만 그런 소수의 대단한 학생들이 하는것을 대한민국 모든 중학생들에게 똑같이 요구하고,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면 무조건 학생들의 잘못으로 돌리는게 옳은거야? 우리나라 모든 중학생들의 기준을 그런 소수의 대단한 학생들에게 맞추는게 옳은걸까?
댓글들을 읽으면서 나도 많이 반성하고 또 몇몇 옳은 지적도 있는거 같아. 하지만 내 생각에는 학생들 스스로 그렇게 책을 잃으라고 알아서 잘 해보라고 하는것보단, 학교에서 쫌더 읽고 쓰는 시간을 늘려서 선생님들이 지도해주면 그래도 최소한 지금보다 우리들의 작문실력이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지 않을까? 분명히 우리들의 잘못도 있어. 하지만 나는 단지 그 모든 탓을 우리들한테 전부 넘기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할뿐이야.....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다시한번 내 보잘것없는 글에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즐거운 밤 보내고 내일 학교도 잘 다녀오길....
+헐....이게 뭐라구 톡선......진짜 너무 영광이구 정말 고마웡.....ㅠㅠ 공감해주는 얘들이 이렇게 많구 또 고등학교 선배들도 공감해주시고 ㅠㅠ
댓글중에 왜 정부와 교육탓만하냐 다 너네가 책을 안읽어서 그렇다구 기사 댓글처럼 우리에게만 비난하는 댓글들도 있는데.....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니깐 나와 다른 의견을 말할수 있는 권리가 당연히 있고, 또 그런 의견들이 타인을 이유없이 욕하거나 패드립같은 남에게 인격모독이나 소위말하는 "악플"만 아니라면 충분히 존중해줘야 생각해.
나의 글 핵심은 이거야. 내가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작문실력이 없는것에대해 우리들에게 잘못이 아예 없다는거는 절대 아냐. 하지만, 학교같은데서 최소한의 환경같은거는 마련해주고나서 우리탓을 해야돼는거 아닐까? 예를들어서 미국같은경우 (내가 미국에서 2년 살다옴) 중학교때부터 영어(국어)시간이나 문학(literature)시간에 책이나 과제물들을 읽고 직접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써오라는 숙제가 꽤 많아 그리고 교사가 직접 그 글들을 읽어보고 이 학생이 주제를 확실히 이해했는지, 의견을 논리적으로 잘 썼는지, 문법은 맞는지 등으로 점수를 매기고 더 발전할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조언같은걸 달아줘 그리고 그냥 글쓰기가 아니라 research paper라고 학생들이 흥미있어하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해서 리서치를 해오라고 해. 이정도는 학교에서 제공해야 우리 학생들이 변명거리가 없지 않겠어?? 근데 우리나라 현실은?? 진짜 그냥 닥치고 암기식 문제집 풀이식, 주관식에도 답이 다 있잖아? 이런데 어떻게 작문실력이 늘수 있겠어? 그래도 우리 학생들만의 잘못이라면 난 더이상 할말이 없음......아무튼 정말 이런 보잘것 없는 내가 쓴 글을 많이 읽어주고 톡선까지 정말 고마워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다들!
아니 그래 우리가 작문 잘 못쓴다 치자....근데 기사도 댓글들도 대부분 우리한테만 욕하고 ㅂㅅ 같다구 우리탓으로만 돌리던데.....ㅅㅂ 솔직히 이거 우리탓만 있는거 아니잖아?? 우리나라 학교에서 책읽고 글써오라고 창의적으로 자기의견과 그 이유같은거 적어오라는 수업이나 숙제 같은거 많이 내줘?? 책읽는것두 학교에서 잘 독려안하고 걍 닥치고 외우라는 암기위주고 선생님들한테 내 의견말하면 지금 개기는거냐면서 오히려 혼내고.....그런데 어떻게 작문실력이 늘수 있겠어? 물론 우리탓도 없는건 아냐 쉬는시간이나 아침 아니면 자기전이라도 잠시라도 책을 읽을수는 있어 하지만 솔직히 최소한 학교에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냐? 너넨 어떻게 생각해?
추 ㅡ 작문능력이 약한데 학생들 잘못도 있지만,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있다
반 ㅡ 변명이다. 학생들 잘못이 제일 크다 (놀 시간에 짬내서 책읽을수 있다)
베댓중에 웃긴글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