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 누나들은 남편을 미워하세요?
거의 뭐 혐오하듯이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대기업을 다니든 어디를 다니든 간에 잡아먹을 듯이 취급하는 그런
여자...들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전업주부면서 돈도 안벌어오는 주제에 말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노가다해도 하루 일당 12만원~14만원사인데 그죠?
여자들은 그거라도 할 수 있어요? 맞벌이를 하면 먼저 오는 사람이
밥을 하거나 집안청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가정의 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아줌마들을 볼때면 남편을 헐뜯고 결혼할때 물질적인거 전부 보잖아요
저는 정말 놀랐던게
1. 개룡남 만나지마라
2. 시집 돈없는 사람 만나지 마라
3. 시어머니는 막대하는 여자
진짜 많아요. 조금만 더 배려하면 될텐데 진짜 막나간다고 해야하나?
저희 집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대가족이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나이가 드시면서 치매에 걸리셨고 대소변을 못가리셨죠. 그래서 어머니와 제가 대소변을 치워드리고보살펴야 했어요. 어머니께서 가장 고생하셨죠.
물론 아버지의 직장이 좋으시고 인텔리이시니까 결혼하신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서로가 사랑하고 진심으로 믿고 삶을 살아간다는 동반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지만 결시친에 올라오는 자극적 소재의 이야기들을 보면 정말 ? 딴 세계이야기를 한다고 생각되요. 자작사연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결시친 하는 여자들이랑 만나지 마라는 인터넷 학설이어느정도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요?
제사, 독박유아, 이혼 으유 진짜 무섭기도하고 이게 정말 사실로서 이루어진 사연인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사를 안지낼 생각이에요. 저희 엄마 고생하시는 거 너무 많이 봐서요하더라도 어짜피 제가 할겁니다. 전부칠줄도 알고 계란풀줄도 알고 명태에 간을 맞출 수도 있어요. 이것도 저희 부모님 살아계실때까지 할 겁니다.
유교적 폐습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튼간에 무엇보다 여기 올라오는 사연은
1. 남편 뒷담화
2. 전업주부의 과도한 망상
3. 불평불만
이게 전부 아닌가요? 솔직히 전업주부면 돈벌어오는 남편에게 아침밥 저녁밥 정도는
차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생활 해보면 아실거 아니에요? 특히 대기업은
숨쉬는것빼고 전부 경쟁인데 말이죠. 인사고과 매길때마다 눈 뒤집힐텐데
그런 남편 응원은 못해줄망정 바가지나 긁는 모습이 너무 극혐인 것 같아요
빨래 청소 육아 힘들죠.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남편을 너무 깔아뭉게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의 부모님이면 이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하는게 바른 자세 아닌가요?장인 장모님을 이제 내 새로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근데 왜 그렇게 시부모를폄하하고 욕하고 쓰레기 취급하듯..사는 아줌마들 보면 너무 무서워요
형님들이 왜 80년대생이랑 연애 결혼 못한다는 건지 알겠어요...
기가 쎈거는 둘째치고 자립심이 없고 집에서 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다는 얘기도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