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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친구들 돌겠습니다

Ka |2017.03.07 07:08
조회 229,512 |추천 499
새벽부터 아내와 싸웠네요 곧 출근준비도 해야하는데

저희는 결혼6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제 아내 항상 밝고 사교성이 좋아요 근데 인간적으로 친구가 너무 많습니다.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많습니다.
결혼식때도 아내친구들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카톡에 단톡방은 왜그리 많은지 카톡도 쉴새없이 옵니다.
약속도 많아 자주 놀러가고 그렇다고 저에게 소홀하면 문제지만 자기가 일찍퇴근하니 밥도 자려놓고 그럽니다.
저녁에 자기전에도 통화를 하는데 그사람들 배우자들은 그런걸 이해하는지 답답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남자들이랑도 통화를 합니다. 그것도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요 이걸 제가 이해해야하나요?
저는 술도 잘안하는 사람이라 퇴근하면 바로집인데
아내는 뭔 약속이 그리 많은지 평일에도 나갑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일로 아내를 혼낸적이 있는데 그래도 똑같더군요 이번에 말씀드리면 더큰일날까봐 말도 못하겠네요 장모님께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되네요

아내입장은 자기가 외도하는거도 아니고 결혼전부터 이러는거 알지않았냐고 본인도 고쳐보려 노력할테니 조금만 이해를 바라는데 오늘 6시부터 남사친이랑 통화하는거 보고 열받았네요 장난하냐고 계속 그런식으로 할꺼면 나가라고 했더니 집이 저희 부모님이랑 제가 해왔습니다. 공동명의 이긴하지만 표정안좋더니 먼저 출근하겠다고 나갔네요 정말 저도 아내에게 저런식으로얘기한게 좋지않습니다. 아내 남사친들을 제가 만나봐야될지대체 왜? 결혼한 유부녀한테 새벽부터 전화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아내 친구들을 만나봐도 문제되지 않겠죠?
결혼을 일찍해서 그런건지 저희 20대후반이거든요
말괄량이 아내진짜 방법없을까요?
추천수499
반대수41
베플ㅇㅇ|2017.03.07 07:52
말괄량이 삐삐씨한테 전해주세요. 그러고다니다가 친구들한테 자기욕먹는게아니라, 남편욕먹고 부부관계에 문제있는걸로 오해받는다고. 아무리친구라고해도 뒤로가선 다욕한다고요. 보니까 각이딱나오는데, 삐삐씨는지금 쓰니님과의 결혼생활보다 밖에나가서 유부녀타이틀단거 벗삼아서, 특히남사친들한테는 인생다산선배처럼 얘기하는재미에 폭빠지셨을겁니다. 거기다 자유로운유부녀생활하는모습보이면서 내남편은 다이해해줘 ㅎㅎㅎ. 이러고 마지막에 남편걱정하겠다 갈게 찡긋 하고나오면서 몹시 뿌듯하겠죠. 제친구중한명그런애있었습니다. 나중엔 애들이 뒤에서 욕아닌욕했습니다. 특히 남자애들 쟤왜저러냐, 결혼생활에 문제있냐, 쟤남편 불쌍하다, 미혼인애새끼하나는 꼬셔볼까? ㅋㅋ. 이러고. 삐삐씨더러 혼자쿨녀처럼 그러고다니지마시라고하세요. 분명 내친구들은 그런애들아니야 이럴텐데 모르시고하는말이죠. 저희그동창들 중학교때부터 알던애들입니다. 친할수록더하죠. 이제정신차리고 유부녀면 유부녀답게 행실잘하라고 딱잘라얘기하세요. 그래도 안고쳐지면은 진짜 쎄게나가세요.
베플남자d|2017.03.07 07:39
결혼했으면 배우자 관점에서 입장 바꿔놓고 생각했을 때 기분 나쁜건 서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성관련 문제는 특히 그렇죠. 그리고 제대로 된 남자들은 결혼한 여사친에게 함부러 연락하지도 않아요. 아내분이 정신 좀 똑바로 차리셔야될 것 같네요.
베플남자케이|2017.03.07 08:11
아내의 뇌에 나사가 풀린거 같은데..이혼전문변호사와 상의후에 방생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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