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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상전 토르를 소개합니당

|2017.03.08 09:56
조회 15,286 |추천 133

 

 


저희집 상전이자 애교쟁이
두살 된 토이푸들 ♡토르♡를 소개합니당 :-)



저희집에 처음 왔던날! 2015년 8월 10일. 3개월 조금 넘음 토르를 입양했었어요





워낙 엄마아빠부터가 작은 토이푸들이어서 처음데려올때도
680그람이었고 저희집에 온지 두달이 지나서야 1키로가 넘어갔어요ㅠㅠ잘 먹어도 살이 찌질 않더라구요

지금은 2.5-2.6키로 정도로 엄청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놀고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
강아지 싫어하셔서 제마음대로 입양해온 토르를 쳐다도 안보시던 저희엄마아빠는
지금 그 누구보다 토르를 애지중지 아끼시고 계십니다ㅋㅋㅋ
자식들보다 더...


아빠가 아직 안오셨을때 토르가 아빠를 애타게 기다리는 방법


1. 현관문만 바라보고 있는다.




2. 현관문 앞에 누워서 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처음 목욕하던날! 저희 가족들 다 강아지 목욕이란걸 처음해봐서

얼마나 덜덜 떨면서 했는지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엽죠ㅠㅠㅠㅠ


지금은 팔다리가 길쭉길쭉 길어져서

진정한 푸들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용ㅋㅋㅋ

저희 토르는 유난히 눈이 크고 땡크랗고 엄청 또 까매요..

정말 얼굴에 까만콩 세개가 딱 박혀있는것 같은 ㅠㅠ 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공부할때 방해하기..



누나 자는거 방해하기..

카메라 들이대니깐 앞발로 제 얼굴을.................^^!!!!!!!!!!!!!!!!!!!!!


간식을 먹을땐 누구보다 야무지게

 

 

그리고 이건, 제가 안방 침대에 기대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거실에서 자고있다가 안방으로와서 침대에 올라가더니

갑자기 저렇게 제 어깨에 턱을 대고 자는거에요..ㅠㅠ

진짜너무귀여워서 움직이면 깰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사진찍었는데

찰칵 소리가 나니깐 또 눈을 뜨고 저러케 쳐다보더라구요

정말 심쿵 ㅠ_ㅠ_ㅠ_ㅠ_ㅠ

 

 

형아 친구가 만들어준 목도리 매고

귀여움 폭발

 


제일 좋아하는 원숭이 인형 가지고 놀다가

조용해서 보니까 저러고 자고있긔 ㅠㅠ



마지막으로 이건,
작년 토르 생일이었던 5월 10일에 제가 직접 강아지 케이크를 만들어서 생일파티를 해줬던 사진이에요!
많이 만들어서 윗집 강아지들도 나눠주고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보고 별짓을 다한다며 웃으셨지만 다같이 생일축하노래부르고 저희끼리 촛불 끄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토르를 입양해오기 전날까지, 아니 입양해와서 몇일까지도 저는 강아지공포증이 정말 심했고
그걸 극복해보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도 조금은 있었어요.
부모님은 매일 다시 데려다 주라고 화만내시고
토르를 제가 데리고 왔다는 책임감에 약속도 잘 못잡고 퇴근하면 버스타고 15분 거리인 회사에서 집까지 택시타고 오고..
제가 아니면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서 토르한테 미안한 마음에 밤에 자는 토르 앞에 앉아서 혼자 운적도 많았는데ㅋㅋㅋㅋㅋㅋ(육아 하는줄..)
2년이 지난 지금은 진짜 토르가 없는 저희집은 상상도 안되고,
온가족이 집에오면 토르만 찾고 아침에 눈떠서도 토르만 찾고 각자 먹을돈 옷사입을돈 아껴서 토르 간식만 사와요ㅋㅋㅋㅋㅋ
이제 길거리에서 강아지들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너므 예쁘다며 다가가는 제가 신기해요ㅋㅋㅋㅋㅋ

정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ㅠ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오래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토르야 사랑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33
반대수2
베플뽀뇨|2017.03.10 09:48
너 날씬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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