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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잦은 부하직원 어케 생각하세요

알다가도모... |2017.03.09 01:38
조회 148,828 |추천 124
저는 지방 중소기업 회사의 아주 아주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사회 생활 한지 5년차 이구요 .특별한 고민 없이 대체로 평탄한 사회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년 전 쯤 저에게 직속 부하 직원이 생겼습니다. 근데 고 신입이 입사한지 정확하게 2주 만에 지각을 하더라구요. 읭 ?? 그리고 현재 까지 매우 잦은 지각을 하고 있구요. 일주일에 2~3번 정도 ?? 시간적으로 많이 늦는건 아닙니다. 한 5분 정도에요. 글쎄요.. 전 얼마의 시간을 늦었는가가 아닌 지각 그자체를 근무 태만으로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1분이건 2분이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진 몇번의 주의는 줬지만 진지하게 말해 본적은 없어요. 저도 누굴 밑에 두고 일해 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곰곰이 생각을 하다보니 지각이란 이유로 부하 직원을 면담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두가지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데요..

1. 상사는 월급을 주는 사장이 아니다. 따라서 상사는 부하 직원의 개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교정할 권리가 없다. 또한 업무적인 것에 관련하여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지각은 대수롭지 않다.

2. 아니다 근태의 문제는 사장만 지적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히려 옆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와 상사가 문제점에 대해 더 잘 인식하고 있으며 회사 및 부서 내의 질서와 형평성을 유지 할 의무가 있다.또한 직속 상사라면 부하 직원의 근무 태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

지각은 습관이라 신입의 태도를 바꾸는게 힘들다는건 물론 압니다. 습관이 말 한마디에 바뀌지 않겠죠... 하지만 저는 상사로서 어떤 것이 옳은 생각인진 몰라도 저의 직무를 하고싶어요. 다들 어떤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고수 상사님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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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수지만 의견 남겨 주셨네요 감동ㅜㅜ
제가 저희 회사에 대해 설명이 부족 했구나 싶어요. 저희 회사는 칼퇴구요. 3개월에 한번 있을까 말까 야근 있는데 야근수당 특근수당 다붙어요. 퇴근시간 운운하면 제가 원하는 조언과는 거리가 멀어져서... 조심히 남겨봅니다. 그리고 신입은 사회경험이 없는 완젼 신입 입니다. 저희 회사가 첫 회사...
추천수124
반대수28
베플밥앤잠|2017.03.09 16:00
다른분들의견보니.. 지각을 하고 안하고가 가치관의 차이라고 하신 분 보고 놀랐네요. 지각은 안하는거 아니에요 ??? ㅋㅋㅋ 와. 세상 좋아졌네. 그리고 바로 아랫분. 지각하는 사람한테 한소리한다고 젊은 꼰대 인가요? ㅋㅋ 그럴꺼면 취직은 왜하나요? 자영업하지 ?
베플ㅁㅊ|2017.03.10 00:00
말할권리 있죠 사수가 말해야지요 그걸.
베플ㅋㅋㅋㅋㅋ|2017.03.10 08:00
지각 봐달라는 놈들은 뭔 개소리여. 업무가 9시부터 시작이라는 거지 도착시간이 9시까지라는 말 절대 아님
베플|2017.03.10 08:42
직장생활 안해본사람들 많네 신입사원의 기본은 근태아닌가?
베플한과장|2017.03.10 09:04
시간 내 못오는 사람 중에 일잘하는 사람 한명도 본 적 없음 시간도 못지키는데 뭘함? 10년 이상 일한 사람으로서의 진실,,,,
찬반허허허|2017.03.10 23:08 전체보기
전 부장인데요. 지각하면 일 안 시켜요. 옆에 한시간 동안 세워둡니다. 그래도 또 지각하면 체크해 두고 다음년도 임금인상 계약서에 지각관련을 명시해 두고 시정조치 시키죠. 인사고과에 충분히 반영되게 만듭니다. 모든 예약된 음식점, 대중교통 등등도 제 시간 이전에 가서 기다리고 타건만 기본도 안된것들은 대리급 자리도 제일 늦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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